https://www.youtube.com/watch?v=g-1Ltebj-O4
실리카겔, 휘, 김뜻돌, 리비자... 한국 인디 음악의 팬이라면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맡아온 멜트미러의 이름이 익숙하다. 멜트미러는 수직, 수평으로 움직이는 오브제와 숏, 독특한 색감과 줌, 기계와 인간의 시선을 교차하는 독특한 영상 미학으로 꾸준히 인상적인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에스파의 ‘Whiplash’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독특한 ‘쇠맛’을 보여주며 케이팝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창작은 영상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게임 팀 isvn의 게임 개발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다양한 예술의 형태를 탐험하고 있다. 멜트미러와 함께 케이팝, 한국 인디 음악, ISVN과 게임 개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00:00:00 Music Power Station ZENERATE 00:02:31 부산국제영화제 3123 멜트미러 00:08:51 멜트미러 감독이 걸어온 길 00:23:31 에스파의 Whiplash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00:37:39 실리카겔과 멜트미러 00:47:04 HWI '너의 전생' 00:52:44 게임을 만드는 ISVN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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