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레슨은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 랩메이킹 해주는 작사가들이 받아야 할 듯. 2010년대부터 어릴 때부터 힙합 자주 듣는 사람들이 아이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아이돌 랩 퀄리티는 점점 올라가는데 작사가들 랩메이킹이 시대를 못 따라감. 작사가들 랩메이킹이 구닥다리인데 지명도 있는 래퍼 랩 선생으로 붙여주면 뭐함.
랩레슨은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 랩메이킹 해주는 작사가들이 받아야 할 듯. 2010년대부터 어릴 때부터 힙합 자주 듣는 사람들이 아이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아이돌 랩 퀄리티는 점점 올라가는데 작사가들 랩메이킹이 시대를 못 따라감. 작사가들 랩메이킹이 구닥다리인데 지명도 있는 래퍼 랩 선생으로 붙여주면 뭐함.
애초에 아이돌 랩이 완성된 곡에 랩파트를 끼워넣는 식이라 래퍼들처럼 작사할 수 없는 게 큰 문제죠. 곡의 흐름을 굳이 흔들 필요는 없으니. 막상 래퍼들 레슨 붙이고 작사 그들이 주로 하면 촌스러울 것 같음
그냥 아이돌 멤버가 랩메이킹 하길 바라야 하나
요즘 랩장벽이 낮아져서 래퍼 아닌 멤버들도 대충 영어로 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랩을 못하는데 다 랩을 할려하니 랩이 구림
요즘 여자 아이돌 곡자체를 도자캣 카피로 래퍼런스 잡아서 꾸역 랩을 하는데
중요한건 도자캣은 랩을 엄청 잘하기에 가능한데 어줍짢게 따라하는 느낌이라 구림
일반인은 그냥 환장하죠
작사가 탓이 아니라 생각함.
분명 몇 번에 걸쳐 쉽게 써달라고 수정 들어갈거고
한 명만 작사하는게 아니라 보통 몇 명이 작사한거
누군가 짜깁기해서 결합시키는데 그 누군가가
문제일거임. 근데 생각해보면 잘하는 래퍼가 아이돌이
한 랩 다시 구사해보면 그리 구리지 않을거임.
갠적으론 누가 구사하냐가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근데 라이밍부터 심각한 거 보면 작사가 문제가 없다곤 못하겠어요. 한국어 라임이 아예 없거나 끝말맞추기 수준임.
프로 래퍼들 작사 참여한 아이돌 곡 많은데 그런 곡들에서도 좋은 결과물 안나오는거 보면 애초에 프로듀싱하는 사람들이 아이돌 곡에 그런 수준의 랩을 요구하지 않는거 같음.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느낌? 힙합 듣는 사람들 아니면 아이돌 곡 랩 구리다고 별로 생각 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식케이보단 가사 잘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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