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오늘 주말이라 많이 들었단거임
1. David byrne- American utopia live
앨범제목이 정확히 저건진 기억이 안 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앨범임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데이비드번의 곡인
글래스콘크리드앤 스톤은 이 앨범에서 진국이 됨
2. Lana del ley - NFR
그냥 그랬음. 라나델레이를 좀 더 익히고 나중에 다시 도전
3. 윤윤석- 아쟁산조
가끔식 보면 외국음악이 한국보다 우월하다 이러는 사람들있는데 나라 간의 음악에 비교질은 의미없다 봄. 그 나라의 특색에 다른거지. 그거랑 별개로 이 앨범은 정말 감동적임. 우리나라 명장의 엄청난 작품
4. 김석출 - 동해안 별신굿
미루고 있다가 3번 앨범을 인상깊게 듣고 바로 삘 받아서 들었음.
커버가 볼때마다 매력적이라 생각함.
5. Gentle giant- octopus
크 미친 프로그레시브 락. 커버도 아주 멋있는 문어🐙.
인트로는 락 역사중 열 손가락안에 듬
6. Car Seat Headrest- how to leave town
너무 내 나이에 안 맞게 틀내 나는 것만 들어서
카싯을 들음. 참 더럽게도 찌질한 음반인데 아주 좋음
7. Sparks- propaganda
커버가 아주 웃기고 좋음. 커버가 이리 멋있으니 얼마나 좋아
8. Gentle giant- acquiring the taste
에휴 커버 좆같네. 프로그레시브락이 막 우아한것만 아니여 물론 얘도 도입부 좆됨
1번 앨범 주워갑니다
프로파간다추 ㅋㅋ 커버도 너무 좋음
카싯 개추
저 중에 가장 투메인 라나를 유일하게 못느끼셨다니
별신굿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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