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훅을 왜 이렇게 짰지...?' 싶었는데 몇 번 더 듣다 보니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 것 같네요
미국 하이틴 갬성 듬뿍에 치어리딩 송 느낌 한 스푼 넣은 노래라고 생각하니까 감이 확 오는듯
한국어로 '아파트 아파트' 라 생각하니까 어색했던 거지 사실 Toni Basil - Mickey에서의 'Oh Mickey, you're so fine--'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들을수록 점점 좋아지는 노래네요
+ 별개로 인트로는 쳐내도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채영이가 좋아한다는데 빼면 안되죠
인트로가 곡의 정체성인데...
곡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미 영미권에서 상위호환곡들이 수천개는 있어서 아이돌 출신의 새로운 시도란 관점 하나 때문에 관심 몰리는듯
싸우자는게 아니라 상위호환 곡들 ㅊㅊ좀요 플리 만들고 싶음
ㅇㅍㅌ ㅇㅍㅌ
저도 모르게 ㅇㅍㅌ ㅇㅍㅌ 하면서 머리 속에서 멤돌고 있음
선공개로 나쁘지 않았다 생각하고 둘 다 음색 하나는 이거이거 bb
첨 들었을 때도 낫 배드였고 제니 신곡보다 잘 들었음
지금은 더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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