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조 로건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 진짜 의외의 게스트를 초빙하는 섭외력은 놀랍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로저 워터스가
이젠 시드 배릿보다 훨씬 더 무서운 광인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어떤 면에선 칸예와 거의 동급일 지경.




개인적으로 조 로건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 진짜 의외의 게스트를 초빙하는 섭외력은 놀랍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로저 워터스가
이젠 시드 배릿보다 훨씬 더 무서운 광인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어떤 면에선 칸예와 거의 동급일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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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로저 워터스의 행보를 보며 나는 데이빗 길모어의 팬이라 다행이야... 라고 생각했더랬습니다.
핑플 얘기는 왜 이렇게 막장스러운게 많지 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재밌네요. 약간 슬프기도 하구요
거의 대부분 The Wall 과도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따르는 것 같네요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로저 워터스의 행보를 보며 나는 데이빗 길모어의 팬이라 다행이야... 라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일단 최소 그에게 권력은 없어서 다행이덥니다
이야기가 씁슬하네요.. 사실 시드가 정신적으로 미쳐있었어도 핑플 1집이나 그의 개인작만 보면 확실히 음악적 능력이 대단했던것 같은데..
그의 사이키델릭 감수성은 로저나 데이빗의 것과는 남다른 무언가가 있었죠
워터스가 그런 광인이었나요?? (진짜모름)
칸예급으로 정치망언을 많이쏟아냈고
멤버들과도 사적으로 많이 싸우고
밴드 독재 등등 문제는 많았죠
슬퍼지네요
견고해지는 벽...
사람이 미칠수록 음악은 더욱 좋아지는 아이러니
닼사문부터 광기의 명반행진을 보여주었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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