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rOVyTcfmM
지금까지 작곡한 건 이거 하나. 되게 심플하게 했는데, 노래 전체적으로는 구성보다는 목소리가 두드러짐.
지금 하니가 탑라인을 써야 되는 데모 곡
https://www.youtube.com/watch?v=42Qhlavp8JM
좋게 말하면 과감한 도전을 해서 대단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몇 단계를 훌렁 건너뛰고 갑자기 어려운 거 하는 느낌임.
잘 쓰면 되게 하니의 역량이 대단해보일 것 같은데, 상황이 안 좋은 만큼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듦.
그냥 하니가 쓴 걸 쓰겠다! 가 아니라 비트가 너무 넘사인 관계로 탑라인이 마음에 드는 게 나온 게 하나도 없어서 노래를 못 쓰고 있는데 하니가 저도 해보겠습니닷! 하는 느낌인 것 같아요. 되면 좋고 안돼도 어쩔 수 없는
그건 맞죠. 물론 저는 아주 좋은 결과물이 나는 방향으로 됐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비트만 들었을 땐 왜 탑라인이 안 붙는지 이해가 되던데 ㅋㅋㅋ
당연히 혼자서 하진 않겠죠
프랭크가 작정하고 달려버리면 그 위에 올라탈 수 있는 사람은 김심야를 제외하곤 남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따...
프랭크가 죽으면 먼저 떠나가서 랩을 하고 있던 김심야가 달려 나와 비트 내놓으라고 턱으로 찍는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vVG7vmSSw
그래도 이 곡보다는 쉽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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