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 가야금 작품집 Vol. 1
<미궁>으로 유명한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1978년작. 음원 사이트에는 재발매 버전이 올라와 있음. 듣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깨끗한 소리들.
Toy - S/T
예전에 참 많이 들었던 1세대 네오 사이키델리아. 테임 임팔라보다 어둡고 무겁지만 그만큼 다른 매력이 있음.
Temples - Sun Structures
비틀즈 시대의 사이키델릭 팝을 정말 똑같이 구현해낸 친구들. 비틀즈 팬이라면 이 앨범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Anthrax - Spreading the Disease
Anthrax - Among the Living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Anthrax - Stomp 442
메탈리카 메가데스에 슬레이어까지는 듣는 사람들도 앤스랙스까진 잘 안 가는 경향이 있다. 나름 스래쉬메탈 4천왕이었는데... 메탈을 떠나 그냥 음악 자체를 존나 잘하는 밴드.
Viscera Infest - Teratoma
최근 나온 시끄러운 앨범들 중 단연 돋보인다.
마지막 앨범커버가 진짜..
마지막 앨범커버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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