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라는 국내 탑급 팀이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라질 이슈가 생겼는데 관심 좀 가질 수도 있지 이게 피곤한 일처럼 얘기하는 건 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장 얼마전에 오아시스 재결합으로 환호했던 게 음종게 아님?ㅋㅋㅋㅋㅋ
걔네들은 심지어 지들이 싸우고 해체했다 재결합 한건데 남의 가정사는 안피곤한 가봐요?ㅋㅋㅋ
가끔보면 음종게는 남들 모르는 음악듣고 위대한 아티스트 글만 써야되고 정작 국내에서 제일 잘되는 음악 산업인 아이돌은 되게 ㅎㅌㅊ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 듯ㅋㅋㅋㅋㅋㅋ
이번건 소모적 어그로, 논쟁도 아닌데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뭐라 하기에는 되게 다들 사안에 비해서는 오히려 얌전한 쪽 아닌가요?
솔직히 걱정 많이 한 것에 비해서 너무 얌전해서 놀람.
민희진 짤렸을 때 더 타올랐음.
활활
음악은 되고 연예계 얘기는 안됨 ㅋㅋ
박명수가 부릅니다 Fire
ㄹㅇ
이번건 소모적 어그로, 논쟁도 아닌데 왜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근데 아이돌 관련해서 저런 예민한 이슈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거나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빈번해서 싫어하는 사람들 심정도 이해는 가요
아이돌이 음악산업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그 특성상 좀 다르게 봐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솔직히 뭐라 하기에는 되게 다들 사안에 비해서는 오히려 얌전한 쪽 아닌가요?
솔직히 걱정 많이 한 것에 비해서 너무 얌전해서 놀람.
민희진 짤렸을 때 더 타올랐음.
근데 누구 재결합이나 아이돌이나 둘 다 관심없는 입장에서 재결합땐 게시글 그렇게까지 안 많았는데 이번엔 좀 많아서 피로한 건 모르겠고 걍 음악 추천받으려고 들어왔는데 건질 게 없어서 아쉽긴 함
글고 재결합이랑 다르게 이건 음악이랑 상관 없이 걍 회사랑 직원이랑 싸우는 얘기라 별 재미없음
근데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이번에는 이게 피곤할 일이라니 언급하지 말자느니 이런 이야기는 없지 않았나요?
글 한개 있었어요
댓글들에 반응이 많이 싸해지긴 했죠
딱히 적극적인 글도 아니였어요. 그냥 '나 몰라라'식의 글이였습니다. 사실 오아시스에 대한 말도 안하시던 분인데 그건 왜 엮는지 모르겠어요.
연예계 얘기 관심없다는분이 슈가 음주 글 올리시는게 좀 아이러니하긴하죠
단순한 의견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행동과 상반되는게 있어도 사람의 의견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니. 이건 당사자와 작성자분의 판단에 맡기고.
음종게 전체가 뉴진스만 제재한다는 말투는 좀. 저희는 그냥 신경 안써요. 뉴진스 음악이 비열해서가 아니라 그냥 신경쓸 정도로 제 취향인 밴드가 아니고, 제대로 된 정보도 없는 토론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요.
오아시스도 정말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 블러 최고
본인들도 대부분 노동자고 서민인데 좀 관심 가지고 볼만한 사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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