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로소펨 맨날 돌리는데 앰비언트 트랙 빼고 돌립니다...
다만 구차한 변명이라도 해보자면
집중해서 들을 땐 좋은데 평소에 들을 땐 앰비언트 트랙에서 자꾸 주의 흐트러지고 흐름 끊김 ㅠㅠ
그리고 소오올직히 그 시간에 짧은 앨범 하나 더 듣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
부디 이 미천한 음알못을 꾸짖어 주십시오
다만 구차한 변명이라도 해보자면
집중해서 들을 땐 좋은데 평소에 들을 땐 앰비언트 트랙에서 자꾸 주의 흐트러지고 흐름 끊김 ㅠㅠ
그리고 소오올직히 그 시간에 짧은 앨범 하나 더 듣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
부디 이 미천한 음알못을 꾸짖어 주십시오
음잘알인데
음악은 자극적이어야 제 맛이지 암
전 그거 들으려고 필로소펨 돌리는데
그전에 메탈로 달려놓고 앰비언트로 확 이완시키려고 하다보니 조금 애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저도 앰비언트가 흐름 깬다고 느끼긴 했어요
저한텐 좀 신기한 앨범이에요. 지글거리는 사운드와 공간감 때문에 즐겨듣다가 때로는 특유의 무미건조함 때문에 그 전에 장점으로 느껴지던 것들이 듣기 싫어지고 다시 특유의 차가움을 느끼고 싶어서 찾게되고 그러네요.
고해성사2) 본인은 필로소펨에서 그 트랙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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