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랑 스타일링은 좋은데 플레이어가 블랙핑크나 에스파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네요 이번 앨범 전곡 들어봤는데 채원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 윤진도 ㄱㅊ게 소화하는데 나머지는 ...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프로듀서들이 일을 너무 못하던데.
그냥 결과물을 받아보고 확인하는 상급자로서 확실히 이 노래가 어떻게 들려야 된다는 비전이 아예 없어보임.
그러니까 가수 상대로 다이얼 돌리듯이 1차원적 지시를 남발하고 다이얼 돌리기 식 지시도 세심하게 할 능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더 이렇게 해봐', '이번엔 조금만 더 저렇게 해봐'만 무한 반복하던데.
케이팝의 장점이 협업이라고 떠드는데 정작 협업에 중요한 소통이 여러 군데에서 안 되는 것 같음.
프로듀서들 보면 그래픽 디자인할 때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드는데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는 잘 몰라서 '야. 이 픽셀을 이렇게 바꿔봐.' '아, 아닌가? 저쪽 픽셀 바꿔보자' 이런 식으로 지시하는 상급자보는 느낌임.
멤버들 재능이 어떤 수준이든 간에 일단 그 프로듀서들이 다루기에는 분에 넘치는 재능은 맞고, 사실 르세라핌의 가창이 그렇게 들리는 건 100% 프로듀서 탓을 해도 될 정도.
홍은채 너무 딸림
르세라핌 데뷔초때부터 정말 잘들었는데
이번 앨범이 제일 별로인것 같습니다
인트로 나레이션은 오글거리고
크레이지 타이틀은 찰리xcx어줍잖게 레퍼런스 잡아 만든
느낌에 별로에요
홍은채 너무 딸림
르세라핌 비트는 진짜 장르 아티스트들이 하면 ㅈㄴ좋을정도로 개좋음 근데 진짜 원곡자가 리믹스 참여자한테 기량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다 별 생각없고 잘 팔리니 성공한 팀이구나 하는데
앨범 맨 처음 오글거리는 스킷은 왜 넣는지 모르겠음
르세라핌은 보컬 연습부터 하고 오자
이번 앨범 아쉬웠음
르세라핌 데뷔초때부터 정말 잘들었는데
이번 앨범이 제일 별로인것 같습니다
인트로 나레이션은 오글거리고
크레이지 타이틀은 찰리xcx어줍잖게 레퍼런스 잡아 만든
느낌에 별로에요
내심장에강림 피카츄같이<-누가 작사한건지 궁금
석훈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프로듀서들이 일을 너무 못하던데.
그냥 결과물을 받아보고 확인하는 상급자로서 확실히 이 노래가 어떻게 들려야 된다는 비전이 아예 없어보임.
그러니까 가수 상대로 다이얼 돌리듯이 1차원적 지시를 남발하고 다이얼 돌리기 식 지시도 세심하게 할 능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더 이렇게 해봐', '이번엔 조금만 더 저렇게 해봐'만 무한 반복하던데.
케이팝의 장점이 협업이라고 떠드는데 정작 협업에 중요한 소통이 여러 군데에서 안 되는 것 같음.
프로듀서들 보면 그래픽 디자인할 때 결과물이 마음에 안 드는데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는 잘 몰라서 '야. 이 픽셀을 이렇게 바꿔봐.' '아, 아닌가? 저쪽 픽셀 바꿔보자' 이런 식으로 지시하는 상급자보는 느낌임.
멤버들 재능이 어떤 수준이든 간에 일단 그 프로듀서들이 다루기에는 분에 넘치는 재능은 맞고, 사실 르세라핌의 가창이 그렇게 들리는 건 100% 프로듀서 탓을 해도 될 정도.
저도 결국 프로듀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케이팝은 어차피 멤버 역량은 주는대로 잘 받아먹냐 아니냐의 문제일 뿐이고, 나머지는 제작진이 다하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 팀의 제작진은 솔직히 좀 노답이라 생각해요
하이브 여돌 다 멤버 역량은 과하게 저평가되고 제작진은 역량에 비해서 분에 넘치는 고평가를 받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아쉬움
역량이 좀 많이 딸림
Perfect Night같은 편안한 곡이 어울리는 듯해요
전 데뷔곡 피어리스를 음악, 안무, 스타일링 다 괜찮게 봤었는데, 언포기븐에서 나일 로저스를 섭외해놓고 그따위 리프로 활용한 거 보고 르세라핌 프로듀싱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하이톤 펑키 리프의 장인인 기타리스트를 모셔다가 거의 베이스 음역대의, 흡사 베이스라인으로도 만들 수 있을법한 리프를 활용할 거면 왜 섭외한 건지...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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