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만 17세가 전부 셀프 프로듀싱 했다곤 믿기지 않는 앨범입니다
근데 가사를 보면 오히려 17살이기 때문에 가능한 감성이 있습니다
십대의 성장통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죠 가사도 너무 잘 써서 번역을 꼭 다 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노래를 만들었기에 딱 그 나이대에 가능한 감성이 각 앨범마다 담겨 있어서 가히 완벽한 디스코그라피라 생각합니다
최근 앨범도 이제 성인이 되고 조금 성숙한 느낌이 사운드에도 가사에도 담겨 있죠
기회가 되면 다음 앨범도 번역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들을 때 쯤엔 앨범의 초반부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can you tell? 트랙부터의 후반부를 좋아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인 리무버는 지금 트랜스젠더임을 고려하고 가사를 읽으면 조금 더 이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젠더 디스포리아나 주변인들과의 갈등같은 것들이 드문드문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즐감해주세요
번역은 개추야
감사합니다 들어보겠습니다
번역은 항상 개추야
뭐야 트젠임? 방금 알았네
frailty 만들 땐 성별을 바꾸기 전입니다. 그래서 frailty 앨범에선 사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게 her인데 최근 앨범에선 him으로 바뀌죠
전 걍 화자를 바꾼 내용인 줄 알았는데 트젠이었군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감사합니다!
17살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긴함
?다리아코어 만들고 틴윅 프레일티 내고 dltzk인가 활동하고 그럴 때 17살이였다고요???????
네 03년생입니다
아 난 뭐했지 지금까지 현타오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 사 합 니 다
번역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개로 닉넴 호감이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