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 명반탐방 그 첫번째 시작 the rize and fall•••입니다
컨셉부터가 참 흥미로운데요
지구를 구하러온 바이섹슈얼 외계인 지기스타더스트... 1972년 치곤 상당히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컨셉같습니다.
첫트랙부터 5년 안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메세지를 담고있네요
갈수록 절규하는듯한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보위가 첫트랙을 녹음한 뒤 눈물을 흘렸다네요.
앨범을 쭉 돌려보면 익숙한 멜로디가 스쳐지나갑니다.
최근 릴스에서 많이쓰이는 starman, 가디언즈오브갤럭시3 ost로 삽입된 moonage daydream 등등..
부담되지않고 희망적인 멜로디가 넘치는 앨범입니다.
지구는 안전할거같네요
추천받은 명반들을 다 듣기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 앨범을 들어보니 그리 고된 시간은 아닐거같네요
보위 명반탐방은 계속됩니다
시험공부는 언제하지
보위는 폭발적인 감정 전달력이 너무 좋죠.
곡 구성도 너무 좋고요.
남은 명반들 듣기 기대가 됩니다
첨에 목소리 때메 불호였는데 요새 홀린듯 이거만 돌리고 있음
보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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