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ny Light Horseman - Keep Me on Your Mind / See You Free
주말 디깅 최대의 수확 (1)
컨트리와 블루스의 색채가 살짝 섞인 포크록 밴드인데 혼성 보컬이 참 맛깔지다. 다른 앨범들도 들어볼 예정.
Amanda Bergman - Your Hand Forever Checking on My Fever
주말 디깅 최대의 수확 (2)
허스키한 목소리가 너무 멋지다. 컨트리와 아트팝과 인디록 감성의 결합이라 해야 하나. 암튼 대단히 매력적인 음악이다. 8년만에 나온 2집인데 1집도 들어볼 예정.
Muni Long - Revenge
알앤비는 올드할수록 매력적이다. 브랜디나 모니카의 한창 때 음악을 듣는 듯한 향수.
르세라핌 - Crazy
곡들은 여전히 좋다. 근데 왠지 출세길이 막혀버린 느낌.
Matthieu Bordenave - The Blue Land
Giovanni Guidi - A New Day
한밤중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다가 볼일 보고 돌아왔더니 잠이 다 깨버렸을 때 혼자 듣기 좋은 재즈 앨범들.
Amiensus - Reclamation Part 1
Amiensus - Reclamation Part 2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밀어붙이는데 그 위에 실린 멜로디가 기가 막힌다.
Deha - Averses III
평화로운 녹색빛 커버가 인상적이지만 막상 음악은 처절하게 쥐어짠다.
와 오늘은 다 아는거임
보니 라이트 홀스맨 저 앨범 커버 자꾸 눈에 밟히네요.. 들어봐야 하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