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이 타당한가를 떠나
한 팀을 전면적으로 대표하는 리더가 자기가 몸담은 회사와 경영진을 원색적인 욕설을 섞어가며 비방하고,
회사의 다른 팀들을 직접 거론하며 저격, 해당 팀과 회사는 몇달째 감당하기 힘든 대중적 비난을 받는 등 막대한 타격을 입힘.
법정에선 배임 혐의 적용까진 못했지만 배신의 정황때문에 앞으로의 신뢰에 금이 간 상황.
이런 상황에서 어떤 회사가 모든 것을 용인하고 앞으로의 동행을 기대할 수 있겠음? 그러면 하이브가 보살이죠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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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예쁘다고 돈 몇백억씩 주고 싶을까요. 나같아도 최대한 덜 주고 쫓아내고 싶겠구만.
이 사건은 초기부터 하이브가 선빵쳐왔고 민희진은 지금까지도 해명을 하고 있는 모양새죠.
민희진이 하이브를 낼름 꿀꺽하려는거 아니고서야 한 기업이 개인을 이렇게까지 말살시키는건 연예계에서는 처음봄. 웬만한 개인이였으면 이미 극단적 선택했을걸요? 자살한 동생의 가정사까지 언급하면서 언플했죠.
개인 사담에서 드러난 비도덕성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 사안에서만큼은 민희진 응원하는 이유가 위 마타도어가 너무 추잡해서임. 하이브라는 거대 조직 뒤에 숨은 언론 플레이는 도저히 개인이 견뎌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멤버들도 민희진 편인 것 같던데, 하이브와 뉴진스-민희진은 그냥 서로 갈라지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
건조한 팩트는 하이브가 최소 몇 백억대 돈 뱉어내기 싫어서 주주간 계약을 빠그라트리기 위해 언론으로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가져와 마타도어하고 있다는거임. 신뢰 관계는 개뿔 ㅋㅋ
민희진 방시혁 둘 중 누가 좋고 싫고를 떠나 상황을 건조하고 플랫하게 보면 맞말이니 다들 제발 댓글로 싸우지 않기를
이 사건은 초기부터 하이브가 선빵쳐왔고 민희진은 지금까지도 해명을 하고 있는 모양새죠.
민희진이 하이브를 낼름 꿀꺽하려는거 아니고서야 한 기업이 개인을 이렇게까지 말살시키는건 연예계에서는 처음봄. 웬만한 개인이였으면 이미 극단적 선택했을걸요? 자살한 동생의 가정사까지 언급하면서 언플했죠.
개인 사담에서 드러난 비도덕성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 사안에서만큼은 민희진 응원하는 이유가 위 마타도어가 너무 추잡해서임. 하이브라는 거대 조직 뒤에 숨은 언론 플레이는 도저히 개인이 견뎌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죠.
멤버들도 민희진 편인 것 같던데, 하이브와 뉴진스-민희진은 그냥 서로 갈라지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
한 개인이 기업을 이렇게 말살시키려한것도 전 처음보네요
민희진이 어떤 방식으로 하이브를 말살시키려고 했나요?
그러면서"민희진은 사망한동생이 무속인에게 빙의했다고 믿고 무속인을 동생이름으로 불렀다"며"6개월간 5만8000여건의 카톡을 나눴다“ 이것조차 날조 ㅋㅋ
?? 이해하질 못했어요
가정사 언급 언플이나.. 상대 정신과 병력 기자회견에서 떠벌리는거나.. 한쪽이 특별히 더 추잡한건진 모르겠군요. 하이브가 선빵이라기엔 구체적으로 통수칠 모의를 한건 사실이잖아요. 법원에선 그걸 실행에 한단계도 옮기지 않았으니 무죄준것뿐
공감추. 하이브도 밉상짓거리 많이 했고 민희진도 정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게 맞음. 적절한 수순에 따라 해임된 거라고 생각함.
뉴진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민희진이 쭉 뉴진스를 맡았으면 하긴 하지만.. 쩝.
여기까지 오는 데에 서로 펼친 여론전이 호불호가 갈리고 편이 나뉠 수야 있겠지만, 결국 정해진 논리에 따라, 전혀 이상할 것 없이 해임되었다는게 이 글이 요지인 듯 하고 거기에 공감함.
건조한 팩트는 하이브가 최소 몇 백억대 돈 뱉어내기 싫어서 주주간 계약을 빠그라트리기 위해 언론으로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가져와 마타도어하고 있다는거임. 신뢰 관계는 개뿔 ㅋㅋ
그럼 뭐 예쁘다고 돈 몇백억씩 주고 싶을까요. 나같아도 최대한 덜 주고 쫓아내고 싶겠구만.
주주 간의 계약으로 맺어진 약속을 덜 주고 쫓아내고 싶다고 해서 저버린다고 하면 법은 왜 존재합니까. 같은 논리라면 님은 전세 사기 당해도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주주간 계약 해지하자고 소 냈잖아요. 보면 알것죠~ 아님? 난 그냥 ‘당연히 그런 심정일 것이다’란것뿐.
공감합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민희진은 결국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일을 했으니까요. 회사는 구성원의 모든 의견과 행동을 용인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 칼 같이 움직이기에 방해요소나 위협 요소는 쳐내야하죠.
법원도 민희진이 통수치려 했다는건 인정했는데, 그런 사람 해고하는게 이상한건가. 본문 말대로 참는게 보살이지.
서로 싫어하는 이유는 확실하고
근데 그 표현하는 방식이 한쪽은 시원하고 한쪽은 음습해서
좀 갈렸던건데
뭐 누가 완전 잘했다 그런건 없음.
요기도 민빠들 많구나
생각을 해보면 삼성전자 임원이 신반도체를 개발했다고 삼성 회장직을 주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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