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도 이제 끝나려는 모양이네요 ..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fx,레드벨벳, 그리고 뉴진스까지 ..

민희진 대표님은 손을 델 때마다 케이팝에 '미감 혁명'을 안 일으킨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 sm'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런 인재를 이런 식으로 내친다구요??

민희진 대표가 이제는 '인간 하이브'가 될까봐 두려웠을 까요?

1천억원이 민희진대표님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문화적인 성취에 비할 바인가요??

감히 누가 민대표님이 쌓은 성과를 강탈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왜 항상 비즈니스맨 대 예술가의 구도에서는 예술가가 지는건지

왜 항상 자본 대 예술의 싸움에서 예술이 밀리는건지 

이번 사건이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박탈감과 분로를 느끼고 있을겁니다..

이제는 더이상 케이팝에 미감 혁명은 없겠죠..

양산형만 있을 뿐...쩝..

저는 다시 저의 본진인 국힙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화가 너무 많이나서 글이 조금 횡설수설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