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Alonso20002024.08.03 19:38조회 수 510댓글 19
보니까 엔딩에 문제가 꽤 많았다더군요
그렇게 잘나가던 것도 그렇게 가니
좀 마음이 복잡하더랍니다
음악이야기)해서 아웃트로가 좋은 앨범 하나씩 적고가세요
어 형은 스타워즈 팬이야 다들 여물어~
나히아 하.... 하....
중딩 때 보기 시작해서
막바지 전개가 애매해지는 와중에도
나는 미도리야가 시무라 텐코를 구원하는 그 전개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그래야만 미도리야 이즈쿠라고 생각했는데 (방식과 연출은 아쉬웠지만)
다 하고 나서 딱 하나 마지막 화를 이렇게 하면 어떡해.... 이건 아니지...ㅠㅠㅠㅠ
아웃트로가 좋은 앨범 뭔가 어렵네요 To Pimp A Butterfly?
아 모탈맨 킹정이죠 ㅋㅋㅋㅋ
마지막에 팍 강령술해서 대화나누는 거 ㅠㅠ
https://youtu.be/fh7a5hfh7-Y?si=-2TuWL3kVRaWgwHi
언젠간 이 곡이 어떤 영화의 엔딩에 쓰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늘 이거 들을 때마다 눈물이 찔끔난다는...
The Dark Side of the Moon..
Brain Damage - Eclipse 이 라인은 역대 아웃트로에 모범적인 사례로 길이길이 남아야해요
모탈맨을 이길게 생각이 안나네
무ㅓ 어케 됨
lost in the world , Bound2 칸예
LightSpeed 오션
어허 허니~~
아웃트로 좋은거 많은데, 포터로빈손 goodbye to a world 같은것도 좋아합니다
bob dylan - desolation row
bruce springsteen - jungleland
the smiths - please please please
funkadelic - wars of armageddon
popol vuh - ave maria
파이트클럽 엔딩씬에 where is my mind가 모든 예술장르 최고의 엔딩임 ㅇㅇ
아
십 ㅋㅋ
칸예 5집
진격거가 참 잘끝낸걸지도
IGOR
홀콧이 일부러 독자 엿먹일 최악의 결말을 구성했나 의심들 정도던데ㅋㅋ
사실 엔딩이 너무 박아서 그렇지 그 전에도 이미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본인이 뽑은 캐릭터들이 너무 소중하니까 모든 캐릭터들에게 서사를 부여하고, 전부 데려가려고 하니 이야기는 점점 처지고, 당연히 몇몇 주연에 집중시켜도 모자랄 판에 모든 캐릭터들을 한정된 분량 안에 끌고 가려고 하니 점점 한 컷에 들어가는 요소가 많아지고 그러면서 가독성은 떨어지고...
근데 그래도 엔딩만 잘 맺었다면...
저는 프린스의 퍼플 레인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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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하.... 하....
중딩 때 보기 시작해서
막바지 전개가 애매해지는 와중에도
나는 미도리야가 시무라 텐코를 구원하는 그 전개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그래야만 미도리야 이즈쿠라고 생각했는데 (방식과 연출은 아쉬웠지만)
다 하고 나서 딱 하나 마지막 화를 이렇게 하면 어떡해.... 이건 아니지...ㅠㅠㅠㅠ
아웃트로가 좋은 앨범 뭔가 어렵네요 To Pimp A Butterfly?
아 모탈맨 킹정이죠 ㅋㅋㅋㅋ
마지막에 팍 강령술해서 대화나누는 거 ㅠㅠ
https://youtu.be/fh7a5hfh7-Y?si=-2TuWL3kVRaWgwHi
언젠간 이 곡이 어떤 영화의 엔딩에 쓰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늘 이거 들을 때마다 눈물이 찔끔난다는...
The Dark Side of the Moon..
Brain Damage - Eclipse 이 라인은 역대 아웃트로에 모범적인 사례로 길이길이 남아야해요
모탈맨을 이길게 생각이 안나네
무ㅓ 어케 됨
lost in the world , Bound2 칸예
LightSpeed 오션
어허 허니~~
아웃트로 좋은거 많은데, 포터로빈손 goodbye to a world 같은것도 좋아합니다
bob dylan - desolation row
bruce springsteen - jungleland
the smiths - please please please
funkadelic - wars of armageddon
popol vuh - ave maria
파이트클럽 엔딩씬에 where is my mind가 모든 예술장르 최고의 엔딩임 ㅇㅇ
어 형은 스타워즈 팬이야 다들 여물어~
아
십 ㅋㅋ
칸예 5집
진격거가 참 잘끝낸걸지도
IGOR
홀콧이 일부러 독자 엿먹일 최악의 결말을 구성했나 의심들 정도던데ㅋㅋ
사실 엔딩이 너무 박아서 그렇지 그 전에도 이미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본인이 뽑은 캐릭터들이 너무 소중하니까 모든 캐릭터들에게 서사를 부여하고, 전부 데려가려고 하니 이야기는 점점 처지고, 당연히 몇몇 주연에 집중시켜도 모자랄 판에 모든 캐릭터들을 한정된 분량 안에 끌고 가려고 하니 점점 한 컷에 들어가는 요소가 많아지고 그러면서 가독성은 떨어지고...
근데 그래도 엔딩만 잘 맺었다면...
저는 프린스의 퍼플 레인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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