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Eno / Cale - Wrong Way Up (Art Rock, 1990)
- 2. Ice Cube - AmeriKKKa's Most Wanted (West Coast Hip-hop, 1990)
- 3. Scott Walker - Scott 3 (Art Pop, 1969)
- 4. Charli xcx - BRAT (Electropop, 2024)
- 5. The Weather Station - Ignorance (Folk-pop, 2021)
- 6. D'Angelo & the Vangaurd - Black Messiah (Neo-soul, 2014)
2. 분주한 비트에 대뜸 쏟아지는 샘플과 스크래치, 밤스쿼드의 특허품이 아닐지. 물론 모든 곡이 그런 식은 아닙니다만..
3. 사이키델리아가 지배한 것 같았던 60년대 말까지도 이렇게 쇼 튠 영향이 짙은 팝 앨범이 나왔었군요. 첫 곡부터 고음의 불온한 스트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Sons Of"의 넘칠 듯 말 듯한 리듬 피아노도 기억에 남고요.
6. 목소리를 포함해서 모든 악기들이 완벽한 소리를 내고 있어요. 동시에 어떤 분위기로 쉬이 환원되지 않는 자유로움마저 갖추고 있는, 정말 종잡을 수 없고 황홀한 걸작...!
아 디안젤로 저것도 들어봐야 하는데..
엄청난 앨범이니 꼭 들어보시길 ㅎㅎ
저도 최근에 아이스큐브 1집 첨 들어봤는데 괜찮았네요ㅎㅎ
저도 오늘 처음 들었는데 좋았어요
디안젤로 뭐하고 살까요
디안젤로 최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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