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콜트레인이 간암으로 죽어가던 시절에 녹음한
말년 시절 앨범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아무리 프리재즈라도 그렇지, 기본적인 구성도 없고
음악의 전개에도, 예전 같은 웅장한 서사가 전혀 없이
그냥 무작정 가는대로 휘리리 불어대니까 감흥도 뭣도 하나도 없어요.
그냥 괴작이라고 생각하셈.
존 콜트레인이 간암으로 죽어가던 시절에 녹음한
말년 시절 앨범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아무리 프리재즈라도 그렇지, 기본적인 구성도 없고
음악의 전개에도, 예전 같은 웅장한 서사가 전혀 없이
그냥 무작정 가는대로 휘리리 불어대니까 감흥도 뭣도 하나도 없어요.
그냥 괴작이라고 생각하셈.
음종게 명반 인증서 떴다
드가자!!!
음종게 명반 인증서 떴다
드가자!!!
오~ 콜트레인 후기 걸작!
차라리 데이비드 린치 영화가 이해가 쉽겠습니다
저도 저건 별로이긴 함
아무리 프리재즈라도 기본적인 구성과 전개의 미학은 지켜야하는데
저건 너무 막 나갔습니다
프리재즈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선생님 때문에 들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허비 행콕 케니G 들으세용
그래도 거장이라고는 해주시네요
러브슈프림 등등 생각해보세요. 거장이잖아요 ㄷㄷ
근데 오넷 콜먼 파로아 알버트 에릭돌피 앨리스 등등 쓰잘데기 없는 프리재즈 뮤지션들과 어울리다보니
말년에 재능을 한참 낭비했음
이건 저도 악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냥 재즈 밴드에 기괴한 소리 넣고 아무렇게나 연주시킨 거 20분씩 녹음하면 바로 프리재즈계의 오키컴 나올겁니다 그 정도로 과대평가된 음악
뭘 좀 아시네.
저도 모든 프리재즈 앨범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구성과 전개의 미학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진짜 뭣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
프랭크오션 듣고 귀정화하세요. 프리재즈 듣지마시고
피에로 스카루피 인증 마크라...
안들어봐도 저양반 취향에 맞게 ㅈㄴ 실험적이고 뒤틀려있겠군요 ㅋㅋ
검증된 품질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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