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엘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콜드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극장에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콜드는 오프온오프부터 정말 좋아하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됐습니다.
(사진이 촬영 가능한 타이밍에 찍었습니다)
소극장에서 하는지라 좀더 조명 때문에 은은한 분위기가 있고 뛰고 노는거 보다는 음악 감상에 더 맞춰진 공연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앵콜로 윤슬 부를때 울더라고요 ㅠㅠ 저도 감정이 정말 북받치더군요.
아무튼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옾옾 다시 재결합 해줘)
그리고 일요일에는 한로로(케 로 로) 콘서트를 보러갔습니다!
이번에는 스탠딩이었어서 기다리는 동안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대 로 로 누님이 등장하자마자 피로가 싹 풀리더군요.
진짜 미쳤습니다 콜드 콘서트가 감성에 젖는 분위기라면 이번 한로로 콘서트는 정말 영상에서만 보던 락 콘서트 같았습니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하고 작년 앨범 곡에 제 원픽인 입춘까지 최고였습니다. 진짜 사람들다 손 위로 흔들면서 때창하고 저도 저절로 그 분위기에 스며들었습니다.
진짜 이번 주말은 이 가수들의 팬이 된건 큰 행운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7월에 노엘 갤러거 콘서트도 있는데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은 하트 로로
굿즈도 많이 샀는데 집에가서 올리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주말 이었습니다!
왤케 이쁨
황로로 누님 요즘 폼 미침요
이런 글에 개추를 안 박은 당신들 너무해!
노엘 성님 콘서트 재밌습니다 저는 스탠딩이 아니었는데도 제법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어지만) 입담이 좋으심ㅋㅋ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다리가 부러져도 계속 뛰고 놀 자신있습니다
저게 하니가 아니라 로로라니
떠오르는 락 씬의 하니
와 이틀연속 안 힘드신가요 ㄷㄷ
서울에 제가 다니는 교회가 있어서 어제는 공연 끝나자마자 교회 숙소가서 씻고 바로 뻗었습니다 지금도 버스타고 집 돌아가고있는데 피곤하네요
그래도 추억 제대로 쌓으셨네요 ㅎㅎ
교회오빵
사랑하게될끄야~
대 로 로
작년에 한로로 소규모 콘서트 갔었는데 또가고싶네요ㅋㅋ
대 로 로
와 이쁘당
대 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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