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ADx3-qRxek
저도 옛날에는 우울한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제 정서와 닮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요즘에는 사랑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끌리네요
잠시나마 마음이 좋아지거든요
음악 취향은 계속해서 변하나봐요
https://www.youtube.com/watch?v=NADx3-qRxek
저도 옛날에는 우울한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제 정서와 닮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요즘에는 사랑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가 끌리네요
잠시나마 마음이 좋아지거든요
음악 취향은 계속해서 변하나봐요
(폄하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우울하고 심각한 태도를 보이는 건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밝고 낙관적이고 낭만적인 태도를 "짜치지 않게" 하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인생 사는 것도 후자가 더 어려운 것 같은데 예술은 더하더라고요
여전히 전자도 좋아하지만 후자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더콰이엇이 진지한 음악보다 신나는 음악 만드는 게 훨씬 어렵다고 했죠
정말 그 밝은 정서가 가벼워지지 않게 전달하는 게 대단한 거임
오늘도 비틀즈, 오아시스 찬양합니다
심지어는 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이 말아주는 사랑노래 플레이리스트마저도 이 모양... 해피한 노래가 부족해요
제프 버클리랑 엘리엇 스미스를 사랑 플레이리스트에 끼워넣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_6FBfAQ-NDE
디페시모드의 사랑노래 들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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