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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이라 아무도 보지 않을 것 같은 50문 30답

NatyelinC2025.05.31 23:54조회 수 1294추천수 5댓글 49

1. 가장 좋아하는 국내 아티스트

파란노을 (r624 판) - 나무위키

퍼런노을

 

퍼런노을이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 없었을 거에요  

 

2. 가장 좋아하는 국내 앨범

Cover art for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by 파란노을 [Parannoul]

parannoul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이게 없었으면 저느 ㄴ없엇을 거에 요 ㅇ 

 

3. 가장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스토리 핀 이미지

yeule

 

딱 내한 올 정도로만 유명해지자 

 

4. 가장 좋아하는 해외 앨범

Cover art for Glitch Princess by yeule

yeule - glitch princess

너무 아파서 듣기가 힘들지만 거의 매일 듣는 앨범 

 

5. 누구에게든 추천해줄 수 있는 앨범

Cover art for 恋人へ by Lamp

Lamp - for lovers 

이거 싫어하면 사회 부적응이라 생각해요 

 

6.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앨범

Cover art for Fortunately by Cyte

cyte - Fortunately 

화끈한 로리코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Cover art for 天界のペルソナ by 静香 [Shizuka]

Shizuka - Heavenly Persona

노이즈와 샤이키델릭 그리고 슬로코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Cover art for チルコ by Blgtz

blgtz - chilco 

무기력함에 빠지신 분들에게 

 

Cover art for 12 by Ryuichi Sakamoto

Ryuichi Sakamoto - 12

감정의 떨림이 느껴지는 앰비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7. 좋아하지만 추천할 수 없는 앨범

Cover art for A Young Person's Guide to Antoine Beuger by Taku Sugimoto / Nankou Kumon / Toshiki Izumi / Masanori Hattori / Tetuzi Akiyama / Hiroki Chiba / Kazuya Takeda / Taeko Okada

Antoine Beuger - A Young Person's Guide to Antoine Beuger

 

8. 가장 많이 들은 앨범

Cover art for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by 파란노을 [Parannoul]

파란노을 - 꿈의 다음을 보기 위해

 

어떤날은 치킨을 틀어놓고 8시간동안 누워있던 적도 잇씁니다 

 

9. 최근에 알게 된 좋은 앨범

Cover art for Chorus 30 From Blues for the Hitchhiking Dead by He Was Eaten by Owls

He Was Eaten by Owls - Chorus 30 From Blues for the Hitchhiking Dead

챔버 뮤직과 포스트락의 결합은 언제나 아름다운데 여기에 매쓰락적인 요소가 더해지니 정말 재밌고 맛있음 

 

Cover art for The Wind of Things by M. Sage with The Spinnaker Ensemble

M.sage - The Wind of Things

포근한 앰비언트 사운드 위에 포크 사운드와 맛있는 질감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버무러진 작품 

 

Cover art for Holon by Nik Bärtsch's Ronin

Nik Bärtsch's Ronin - Holon

첫번째엔 못 느꼈지만 두번째 청취에서 감탄했던 ECM 스타일 재즈 및 미니멀리즘 앨범

 

10. 봄에 듣기 좋은 앨범

Cover art for Murmuration + by Yoshinori Takezawa

Yoshinori Takezawa - Murmuration +

봄은 다양한 가능성들이 담겨 있는 설레는 계절이니 이런 풍부한 앨범을 들어줘야해요 

 

11. 여름에 듣기 좋은 앨범

Cover art for Magnesia nova by Merzbow

Merzbow - magnesia nova 

난 여름이 존나 싫어요 

 

12. 가을에 듣기 좋은 앨범

Cover art for Live on a Rock by 青葉市子 [Ichiko Aoba]

Ichiko Aoba - Live on a Rock

가을은 선녀들의 계절이죠 무조건 아오바를 들어야 해요 

 

13. 겨울에 듣기 좋은 앨범

Cover art for Pathos by yeule

yeule - pathos 

추운 겨울엔 리버브라는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면 좋답니다! 

 

14. 첫감상 때의 감흥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앨범

Cover art for Tabula rasa by Staatsorchester Stuttgart / Lithuanian Chamber Orchestra / The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Dennis Russell Davies / Saulius Sondeckis / Gidon Kremer / Keith Jarrett / Tatjana Grindenko / Alfred Schnittke

Arvo Pärt - Tabula rasa

처음 들을때 진짜 온몸이 비틀리는 기분이였어요 

 

15. 처음에는 몰랐는데 듣다보니 좋아진 앨범

Cover art for "The Glow" Pt. 2 by The Microphones

The Microphones - "The Glow" Pt. 2

집에뭐코끼리같은거키우십니까?

전 집에서 코끼리를 키워요

 

16. 평가는 좋은데 나는 모르겠는 앨범

Cover art for Scaring the Hoes by JPEGMAFIA & Danny Brown

Jpegmafia,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창녀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17. 결점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완벽한 앨범

Cover art for After the Night by 파란노을 [Parannoul]

Parannoul - after the night 

결점까지 앨범의 일부라 결점이 없다 할 수 있죠

 

18. 나의 취향을 바꿔준 앨범

Cover art for Ambient 2: The Plateaux of Mirror by Harold Budd / Brian Eno

브라이노와 할로벋으 - Ambient 2: The Plateaux of Mirror

제가 점점 비어있는 음악을 찾게된 이유에요 

 

18. 가장 좋아하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VfE1ix7V-YM

애정결핍과 대인기피, 우울증에 시달리는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된 곡이에요

 

 

19. 가장 좋아하는 락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UokIoawK9wQ

정말 완벽한 노래에요 근데 이 노래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걸 더 좋아해요 

 

20. 가장 좋아하는 힙합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UTH1VNHLjng

예술정신이 느껴지는 힙합이라 좋아해요 듣고 있으면 시간여행하는 느낌

 

21. 가장 좋아하는 R&B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Rcb4ujccmAM&list=PL1yoVMsUFL9OG_Gu3kOfurrOb_d4Khk0T&index=17

이것도 알앤비인가? 제가 흑음을 별로 안좋아해서 알엔비를 잘 몰라요 근데 프랭크 오션은 진자 좋아합니다 

 

22.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QryKtaERXDI

발라드가 뭔지 모라서 맛있는 스페이스 앰비언트 하나 던지고 갑니다

 

23. 가장 좋아하는 POP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NB7lTEEji08

진짜 잘 만들었음 

 

24. 가장 좋아하는 일렉트로닉(edm) 노래

생각나는게 없네요.. 예.. 타카히로(fks) 좋아합니다! 

 

25. 나의 최애가 최애가 되도록 만들어준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g8Ft9c6GUMA

제일 대중적인 파란노을 노래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곡 때문에 알게됐어요 

 

26. 처음엔 몰랐는데 듣다보니 좋아진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t68AO1DIbmw&list=OLAK5uy_nA6kXsqwseaXaPk2TvPuyZqEF1a9hV2dg&index=13

첨에는 진자 몰랐는데 듣다보니 좋아졌음 

 

27. 가장 좋아하는 보컬

개찐따같은 라디오헤드 곡도 미친듯이 아름답게 만들어버리는 아오바 누님 

 

28. 신보가 기다려지는 아티스트

 

퍼런노을 - 진짜 다음에 뭐 할거냐 어둠찾기 때문에 예상이 안됨 

 

29. 과소평가된 앨범

Cover art for 音楽図鑑 by 坂本龍一

坂本龍一 音楽図鑑

사카모토의 다크 트위스트 판타지 (근데 더 뛰어난)

 

30. 과대평가된 앨범

거의 모든 트랩 앨범, 칸예 3,4,6,7집, 제이펙마피아 모든 앨범, 일매틱, 타일러창조자 4,6,7집, 수블라키( 왜나면 피그말리온이 100배 더 좋은데 언급을 수블라키가 다 가져가서), 에이펙스 트윈 Selected Ambient Works Volume II, 상상디스크와 브랫 브랫 브랫, 네버마인드, 막호미 작년 앨범, 수어슬럿, 데스그립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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