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발칙한 상상을 하였습니다…
장르는 죄다 들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또 음악을 좋아하기만 하지 잘 알지는 못해서
앨범 추천도, 다른 의견들도 넘 환영해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입니담.
Raveena - Where the butterfiles go in the rain
< Neo Soul, Contemporary R&B >
라비나의 화창한 봄과 여름 어딘가
싱그러운 목소리 위로 날아다니는 나비떼
하지만 꽃향기에 깜빡 잠들기도
7.5 / 10
Erica de caiser - still
< R&B, Synthpop >
현대 알앤비, 독창적인 트렌디함
섬세하게 짜여진 신스와 드럼 위 아름다운 여정
진짜 쌉트렌디
8.0 / 10
Kaytranada - Timeless
< Electronic, Hiphop, R&B, House >
다시 한번 춤을 추고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난 여전히 이 여름이 좋다
8.0 / 10
Jessica Pratt - Here in the pitch
<60’s Pop, Bossa nova >
27분 서정시
외부가 끊임없이 불안을 퍼부을 때
조용한 침대 한켠을 원한다면
8.5 / 10
Tortoise - TNT
< Post Rock >
Jazz Ambient Electronic Rock
정교히 만든 촘촘한 밤하늘을 걸어보세요
9.0 / 10
Snoop dogg - Ego trippin’
< Hiphop >
파도 철썩이는 인트로
더 넥스트 에피소드 원툴이라고 하지마레이이백
7.5 / 10
Symbol Soup - Slow Puncture
< Indie rock, Dream pop >
연두색 꿈결의 공간감에 풍덩
7.0 / 10
Amaarae - Fountain baby
< Aprobeats, R&B, Pop >
아마라에가 현대 음악의 정수가 아닐까
완벽에 가까운 장르 혼합
처음으로 감탄을 한 아프로비츠 뽕짱
8.5 / 10
NxWorries - Why Lawd
<Hiphop, Soul, R&B >
밀양 칠 바이브
도박빚 없는 여유로움
7.5 / 10
Agustin pereyra lucena - Agustin Pereyra lucena
< Bossa nova, Jazz >
아르헨티나 재즈 기타리스트가 말아주는 보사노바
그의 따스한 기타 선율은 남미의 햇살이다
9.5 / 10
10개 들을 때마다 올리겠습니다 @@
글쓰니 분들많아지네 넘 좋다
엘이에서 디깅에 도움을 꽤나 받고 있어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꽤 다양하게 듣는 편이라서요 !
자주 작성해 보겠습니담 크크
아마레는 the angel you don’t know 밖에 안 들어봤는데 저 앨범도 들어봐야 겠군요
음악성이 쫀쫀해진 느낌입니다.
The angel you dont know 부터 진해질 징조가 보였둉..
진짜 이것저것 들으시네요
Erica de caiser < 이분 KPOP이랑 어떤 접점이 있던걸로 아는데 까먹었네요
뉴진스의 Newjeans, Super Shy, Cool With You에 작사와 작곡 참여했고, ASAP 작사
맞네요 뉴진스 슈퍼샤이
수록곡 lucky를 들어보면 슈퍼샤이의 주축인게 티가 납니다. 넘 좋아요 최애 수록곡.
그 트랙 좋아요
TNT 매우 좋은 앨범이죠
전 그래도 Millions Now Living Will Never Die가 더 취향
Glass Museum이 너무 예쁜 곡이에요
말씀해주시니 glass museum 들으러 가야겠습니다..후후 정말 말그대로 예쁜 곡 ㅠㅠ
Tortoise ~~ 최공ㅇ
체거체고입니당~~
케이트라나다 신보 좋았음
전 앨범들과 비슷한 결이지만 더 깔끔해지면서 완전히 자기 사운드를 찾은 듯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새로운 앨범들 알아갑니다
자주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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