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진이 참여진이라 그런지 퀄이 일단 너무 좋습니다.
바밍타이거의 산얀, bj wnjn / 정크야드 / mokyo / 실리카겔 김한주 / 오혁 등등
음악성 좋은 사람들 다 끌어왔습니다...
+ 제이클레프, 김아일, marldn, no identity, unsinkable 까지 있네요
해외로는 리틀 심즈, DOMI&JD BECK, 모세스 섬니
수록곡 중 domodachi는 바밍타이거의 카메하메하가 생각나는 느낌의 비트 스타일이랑 bj wnjn 코러스가 너무 좋았고,
groin은 비트가 너무 좋네요
RM처럼 유명한 사람이 이런 음악 잘하는 뮤지션들이랑 협업해서 좋은 음악들을 내면,
많은 팬들이 이런 웰메이드한 음악들을 듣게 되고 그런 음악들에 익숙해지고, 점점 문화의 퀄리티가 발전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기대보다 너무 잘 들은 앨범입니다.
+ 앨범을 다 들으니 최근 나온 브록햄튼 멤버였던 matt champion - mika's laundry 같은 얼터너티브 앨범이 생각납니다.
RM도 너무 잘 했고 프로덕션이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든게 느껴지네요
참여한 아티스트들에 색이 바로 느껴지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