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한번 더 돌리면서 느낀건데
컨트리 명곡인 jolene을 리메이크하고 컨트리 수록곡도 몇개 있는건 맞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컨트리 앨범이라는 느낌은 안들음
국내 앨범에 비유하자면 뽕짝 요소로 차별점을 뒀지만 앨범의 본질은 edm인 250 뽕 느낌이랄까
비욘세가 이 앨범 내면서 컨트리 앨범이 아닌 또다른 비욘세의 앨범이라고 했다던데 먼말인지 알듯함
그리고 갠적으로 프로덕션 측면에서는 레모네이드 넘은 듯....?
어제도 한번 더 돌리면서 느낀건데
컨트리 명곡인 jolene을 리메이크하고 컨트리 수록곡도 몇개 있는건 맞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컨트리 앨범이라는 느낌은 안들음
국내 앨범에 비유하자면 뽕짝 요소로 차별점을 뒀지만 앨범의 본질은 edm인 250 뽕 느낌이랄까
비욘세가 이 앨범 내면서 컨트리 앨범이 아닌 또다른 비욘세의 앨범이라고 했다던데 먼말인지 알듯함
그리고 갠적으로 프로덕션 측면에서는 레모네이드 넘은 듯....?
비욘세는 본인 색이 너무 강해서 뭘 해도 결국 비욘세 장르가 되어버리는듯.
스캇 유토피아에서도 DELRESTO를 그냥 거의 본인곡으로 만들어버렸고 ㅋㅋ
원래 비욘세 곡 아니었나
원래 르네상스 수록곡이었지만 갖다 버린걸 스캇이 주워썼다는 썰이 있는데 사실인진 모르겠네요 근데 그정도로 걍 르네상스 곡 그 자체이긴 했음
그래서 본인도 컨트리 앨범이 아니라 비욘세 앨범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텍사스홀덤 같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트랙 있어서 놀라웠음
컨트리 앨범이라기 보단 컨트리에 대한 리스펙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앨범이라 봅니다. 결국 어떤 음악 장르든 비욘세 스타일로 만든다는 거죠.
컨트리를 도입했지만 확실히 본질?은 비욘세였던 것 같습니다
B'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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