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The Microphones - The Glow, Pt. 2
감동, 붕괴, 침잠, 절정, 침착, 침착, 침착.
Light 8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나의 서정은 아무래도 뒤틀린 모양이다.
Decent 6
The Strokes - The New Abnormal
포스트 펑크는 어떻게 리바이벌하게 됐는가.
Decent 6
Charli XCX - Charli
디테일의 포착으로 느끼는 예측불허한 예술.
Strong 5
Maxwell - Maxwell's Urban Hang Suite
코코아 파우더 없이 에스프레소에 녹아든 티라미수.
Strong 5
boygenius - the record
그래미를 만족시키는 음악의 정수.
Strong 2
Jamie xx - In Colour
뭔가 복잡오묘하게 7%가 아쉬운 음반.
Light 5
Neil Young - Harvest Moon
나에게 여유와 늘어짐의 기준은 대략 이 정도 아닐까.
Light 6
Red Hot Chili Peppers - Californication
전반부의 임팩트가 너무 강력하기에.
Light 6
Metallica - Metallica
전설의 반열을 꿰차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마무리.
Light 8
※ 기존 점수 수정 ※
Bill Evans Trio - Waltz For Debby
Decent 7 -> Light 9
사형.
마이크로폰즈는 진짜 유명한 침착맨임
🤨
보이지니어스 2…?
무슨 포인트에서 감동을 느껴야 하는지 전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짜다 짜
소금을 팍팍
메탈리카 블랙 앨범부터는 살짝 얼터락의 향기가… 그래서 대중성 원탑을 찍은듯하네여
부터라기엔 그 이후 행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rym은 안해요?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 이쁘게 생기질 않아서 안 합니다
빌 에반스 9점은 당연히 맞는 점수지. 음음
왜 이 좋은 걸 모르고 살았지 흑흑흑
MCR 6?
스트록스 6?
마이크로폰즈는 인정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짜게 주시는거 아닌교....판타노도 울고 가겠다
?움직여서 깜짝 놀랐네
저도 진짜 보이지니어스 앨범이 어느 지점에서 그만큼 고평가받는지 모르겠네요
가사가 거의 밥 딜런인건가...
역시 제 기준에선 이해불가일 뿐...
7%가 아쉽지만 이제 점수는 50따리인 ㅋㅋㅋ
Waltz For Debby는 정말 재즈피아노 트리오의 궁극적인 이상향인듯
😘😘😘
보이지니어스는 저도 여러번 들어봤는데 not strong enough만 좋더라고요ㅠ
이곳저곳에서 꽤 인기가 많은 걸 보고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저는 이만저만 실망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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