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k팝의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불과 몇년 십여년전에 얼마나 많은 아이돌들을 무시하고 깔봤습니까
그때는 정말 양산형으로 얼굴만으로도 아이돌 하는 그룹들이 많았기에 그런 분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 빅뱅 샤이니 씨스타 등.. 라이브도 기가막히게 잘하는 아이돌들을 봐왔고
이전 세대의 아이돌 그룹들이 k팝의 체급을 올려놨고 그랬기에 지금의 아이돌들이 존재하는거겠죠
솔직히 요즘 시대가 과거만큼 무대 한번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목숨거는 트렌드는 아닐지라도
기본적인 실력이란건 당연한겁니다..
아무리 상품이고 마케팅이라 해도 아이돌은 가수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지금 현 시대 라이브도 똑바로 못하고 음치수준의 아이돌들은 정말 반성하고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k팝을 먹칠하는거나 다름없는 기만 행위고 쪽팔린거죠
그래도 요즘 엔믹스 키스오브라이프 에스파 같이 잘하는 그릅들도 존재하기에 다행입니다
(제발 하이브는 보컬 레슨 좀 5배로 늘리고 연습해라)
뭐 당연히 라이브 잘하면 플러스겠지만 엄근진하면서 라이브 평가질할거면 김나박이 들으러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못생겼고 비만인데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 vs 끝내주는 얼굴과 몸매에 라이브 못하는 아이돌
누가 더 상품성 높은지는 이미 답 나와있으니까요
이게맞다
아이돌을 과연 사람들이 가수로 생각할까요
우리야 뭐 음악 좋은 아이돌,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들을 좋아하지만, 소속사들 입장으로는 시간낭비라 생각할 수 있죠
그리고 춤도 추며 노래 잘하는건 정말 어렵고 존경스럽다 봅니다
코어 팬층은 모르겠는데 그냥 라이트 리스너들, 대중들은 좀 잘 불러야 하지 않나 생각할 것도 같네요
물론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뭐 아무튼 잘 해서 나쁠 거야 없으니...
뭐 당연히 라이브 잘하면 플러스겠지만 엄근진하면서 라이브 평가질할거면 김나박이 들으러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못생겼고 비만인데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 vs 끝내주는 얼굴과 몸매에 라이브 못하는 아이돌
누가 더 상품성 높은지는 이미 답 나와있으니까요
factos
이것도 맞다
댓글 쭉 보니 좀 오해하시는게 라이브를 어느정도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제 말은 음치 수준의 아이돌을 말하는거라.. 르세라핌 앵콜라이브 대충 보면 답나오죠
김나박 수준까지 안바라고 그래도 자기 파트 소화할 수준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이브 논란 나는 아이돌은 거의 하이브 소속이던데
이 정도면 하이브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탄탄한 라이브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반면에 SM은 노래 잘하는 사람도 춤 어느 정도 추도록, 춤 잘 추는 사람도 발성 어느 정도 잡힐 때까지 훈련하고 데뷔시키는 느낌
라이브 잘하는 게 당연히 좋긴 한데, 케이팝 아이돌은 가창실력이 딱히 큰 플러스 요소가 아니고, 매출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라 업계에서 소홀하고 있는 느낌..?
하이브는 소속 아이돌 심히 불안정한 라이브 없애는 거부터 해야죠
나머지 대형 기획사도 일률적으로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게 하지 말고 개인의 창법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이건 걍 제 바람일 뿐이고 걍 무리.. ㅎ
일단 아이돌의 메인 수익이 음악성을 팔아서 수익화하는것이 아닌것은둘째치고
케이팝 콘서트 가보시면 라이브가 생각보다 그렇게 안 중요합니다...
빵빵한 음질에 춤 보기에 바쁘지 그렇게 목소리가 생각보다 안 들어옵니다
그러고 A&R 깔고 해도 생동감 있게 들려요 그렇게 크게 안 깔아요
그리고 솔직히 댄스 가수 케이팝 가수정도면 춤 추면서 라이브 진짜 잘하는겁니다
애초에 지금 미국에서도 춤추면서 라이브 잘되는 가수는 씨가 말랐는걸요
옛날에 춤 좀 깔짝였던 저스틴 비버나 크리스 브라운 보다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건 훨씬 잘합니다
그 제 글의 대상들은 음치 수준의 아이돌 말하는거에요 당연히 케이팝 아이돌들 실력이 쩝니다.
키스오브라이프 진짜 잘하더라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