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 선정 2010년대를 기억할 국내 음반 10 - 나무위키 (namu.wiki)
왜냐면 무려 네이버가 그렇게 말하셨으니까요.
저 리스트를 보세요.
저 명반 리스트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게 누굴까요?
아 물론 방탄소년단 앨범도
빌보드 1위하고 어마어마한 상업적 대성공을 누렸지만
그런 방탄도
감히 싸이 같은 대선배 앞에선 넙죽 절하고 춤춰라 하면 같이 말춤 춰야 합니다.
뭐? 이센스?
걘 뭐야? 약빨아서 감옥 들어간놈이라고?
뭐? 공중도둑?
그딴 ㅄ같은 이름은 뭔데?
음악은 뭔 괴상한 통기타 연주에다가 전자사운드 얹은것밖에 없는데?
이딴 쓰레기도 음악이라고?
이딴 연주에 어떻게 말춤을 추는데?
그런 고로 싸이가 가장 우월합니다.
반박 안 받습니다.
반박하실 거면 당장 네이버 계정 삭제하시고 다시는 재가입하지 마세요.
공중도둑와 슈퍼맨은 한때 내기를 걸고 싸운 적이 있다. 내기의 내용은, 싸움에서 진 사람은 바지 위에 자기 팬티를 입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다
119는 비상시에 공중도둑에게 전화한다.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한 직후 전화기를 확인했는데 공중도둑으로 부터 온 부재중 전화 3통이 와있었다.
공중도둑이 심심해서 써내린 소설이 있는데 그 소설의 이름은 성경이다.
공중도둑의 눈물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물이다, 하지만 그는 생애 단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공중도둑의 거실에는 회색 곰 카펫이 있다. 그 곰은 죽은 게 아니라 움직이는 게 두려워 가만히 있는 것이다.
공중도둑은 무한대까지 세어 본 적이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공중도둑은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다.
공기견이라는 단어는 공중도둑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음악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음악 그 자체인 공중도둑를 그저 애원하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음악 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공중도둑, 내 뒤에서 걷지 마라.
공중도둑은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공중도둑 앞에서 걷지 마라.
공중도둑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공중도둑 옆에서 걸으라.
공중도둑이란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공…중…도…둑…˝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 마음.
˝공…중…도…둑…˝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
바위도 오래 되면 깎여지는데
해같이 달같이 오랠
공중도둑의 이름.
공중도둑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공중도둑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공중도둑이기에 당신의 앨범에 열광하고
공중도둑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공중도둑
오늘도 당신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공중도둑
누군가 내게
"공중도둑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젠장, 또 공중도둑형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공중도둑형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찬양해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찬양해. 그것이 공중도둑형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찬양하자.
(재가입까지 막는 리스트라니)
진짜로 기묘한 리스트네요 과연 무너지기로 2010년대를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공중도둑을 기억할래요
무너지기는 뭔가 2020년대에 와서 고평가받는 느낌입니다 ㅎ
공중도둑와 슈퍼맨은 한때 내기를 걸고 싸운 적이 있다. 내기의 내용은, 싸움에서 진 사람은 바지 위에 자기 팬티를 입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었다
119는 비상시에 공중도둑에게 전화한다.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한 직후 전화기를 확인했는데 공중도둑으로 부터 온 부재중 전화 3통이 와있었다.
공중도둑이 심심해서 써내린 소설이 있는데 그 소설의 이름은 성경이다.
공중도둑의 눈물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물이다, 하지만 그는 생애 단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공중도둑의 거실에는 회색 곰 카펫이 있다. 그 곰은 죽은 게 아니라 움직이는 게 두려워 가만히 있는 것이다.
공중도둑은 무한대까지 세어 본 적이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공중도둑은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다.
공기견이라는 단어는 공중도둑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음악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음악 그 자체인 공중도둑를 그저 애원하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음악 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공중도둑, 내 뒤에서 걷지 마라.
공중도둑은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공중도둑 앞에서 걷지 마라.
공중도둑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공중도둑 옆에서 걸으라.
공중도둑이란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공…중…도…둑…˝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 마음.
˝공…중…도…둑…˝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
바위도 오래 되면 깎여지는데
해같이 달같이 오랠
공중도둑의 이름.
공중도둑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공중도둑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공중도둑이기에 당신의 앨범에 열광하고
공중도둑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공중도둑
오늘도 당신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공중도둑
누군가 내게
"공중도둑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젠장, 또 공중도둑형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공중도둑형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찬양해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찬양해. 그것이 공중도둑형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찬양하자.
신앙심이 부족하시군요…
싸이 흠뻑쇼에서 성수에 몸을 잔뜩 적시셔야 합니다.
어떻게 공중도둑 같은 이단 같은 음악이나 들으시는 겁니다 다들.
또 당신입니까...
그저 GOAT...
AMAN
원옵카는 ㄹㅇ 명반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드래곤과 빅뱅의 음악에 큰 감흥은 없습니다만,
그들이 2000~2010년대 케이팝 힙합 흐름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오늘부로 네이버 계정 삭제하면 되나요?
감히 대한민국의 자랑 싸이님을 반박하시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자랑은 파란노을,공중도둑 입니다만
Factos
Bts 봉준호 손흥민 파란노을 공중도둑 jay park let's go
솔직히 내 기준에서 싸이6집은 그냥 추억보정 들어간 홍박사임
근데 진짜 라인업 기묘하네
공중도둑은 싸이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해요
고작 듣보잡무명인디 주제에 ㅉㅉ
2010년대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2010년대를 ‘기억할’이라는 타이틀이라면 이해가 가기도함
어쨌든 싸이는 분명 2010년대 한국음악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남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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