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
Juice WRLD & benny blanco - Real Shit
“즉흥적으로 뱉은 듯 현장감이 느껴지는 라임에 긍정적인 기운이, 듣는 이들에게는 달콤씁쓸한 감정이 함께한다.”
DJ Scheme - Thor's Hammer Worthy (feat. Ski Mask the Slump God & ZillaKami)
“스키 마스크와 질라카미... 이건 정말 귀한 조합이네요...”
https://youtu.be/bwxF1XNEf3Q
Lil Tjay - None of Your Love
“저스틴 비버의 "Baby"를 익살스럽게 비튼 릴 티제이의 뱅어.”
Justin Rarri - THUGBABY (feat. Gunna)
“지금 당장, 저스틴 라리의 이름을 주목하라.”
https://youtu.be/37eSCWTJcAA
Rico Nasty - Back & Forth (feat. Aminé)
“만능 돌돌이 아미네의 랩과 함께 부들부들하게 정리된 리코 내스티의 결.”
https://youtu.be/bAP3Kdbdhak
J.I. - Excuse My Pain
“피, 땀, 눈물과 한이 그대로 담긴 J.I.의 2020 싱잉 랩 느와르.”
https://youtu.be/c-6yA8W-BAA
Rich The Kid - So Heartless
“리치 더 키드의 정신적인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신곡.”
https://youtu.be/Ptlh0yRC65A
Symba - Touch The Sky
“진짜 힙합 리스너들이라면 이렇게 소울풀한 샘플링 비트에 애착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Blxst - Chosen (feat. Ty Dolla $ign & Tyga)
“물 흐르듯 꿀떡꿀떡 넘어가는 이번주 가장 유려한 싱잉 랩 트랙.”
Jammer - Ain't the Same (feat. JME)
“이 맛에 영국 랩을 끊을 수가 없지.”
[R&B]
Greentea Peng - Spells
“프로덕션의 무드와 혼연일체한 보컬. 나긋이 읊조리니 어째 주문 같기도?”
https://youtu.be/SdwcuPJi6tQ
Ekkah - Wendy's Yard
“영국의 밴드가 슬랩 베이스와 기타 톤을 아울러 만든 디스코/훵크. 넘쳐나는 흥에 어깨가 절로 덩실.”
https://youtu.be/MwoOTz7WGIo
Serena Isioma - Meadows in Japan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반부와 후반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재능이 짧은 러닝 타임 속에서도 돋보인다.”
https://youtu.be/gc7zhGJ9-hw
ANOMALIE & CHROMEO - CHAMP DE MARS
“두 팀이 재즈와 훵크를 뒤 섞어 그려낸 드넓은 우주의 신비로움과 반짝거림.”
https://www.youtube.com/watch?v=v9ynNBph1Kg&ab_channel=ScribzRileyVEVO
Scribz Riley - Used to This
“프로듀서 스크립즈 라일리의 솔로 아티스트 되기 대작전, 결과는 올 해의 영국 알앤비 앨범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대성공.”
https://youtu.be/qXGPtL_TFPQ
Elujay & J.Robb - WASTING MY TIME (feat. Zilo)
“서로의 장점들만 모아서 한 데 뒤섞어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감흥이 좋은 트랙.”
https://youtu.be/CeGvljTXg1A
Menahan Street Band - Midnight Morning
“고전의 멋을 가져오려면 이 정도는 되야 되지 않을까? 사운드, 연주, 그리고 앨범 아트워크까지 완벽한 트랙.”
Tyler Coolidge - Privacy (feat. Joyce Wrice)
“둘의 보컬과 사운드 소스가 만들어 낸 몽환적인 그루비함.”
Joe Saan - REWIND (feat. Amaria)
“정직한 팔세토, 미니멀한 네오 소울 기반의 비트, 근사한 듀엣까지. 호불호 없을 알앤비/소울 넘버.”
https://youtu.be/gIH_2qlMz9I
Steve Lacy - Thats No Fun
“다듬어지지 않았을 때 오히려 더 본인의 진가를 발휘하는 스티브 레이시.”
Editor
snobbi 외 1명
매주 힙합쪽은 대부분 들어본 트랙인데 알앤비쪽이 진짜 모르는 아티스트가 너무 많아 월요일은 여기 소개해준 음악들 듣느라 바쁘네요
맞아요 ㅋㅋ 근데 그만큼 듣는재미도 있고 한번씩 진짜 보석같은 트랙이나 아티스트들 만나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 스노비님 선곡글
힙합은 어떻게 마지막 두개 빼고 하나같이 다 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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