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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LE Guide: Songs in History of Rap (2/4)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3.11.13 08:04추천수 11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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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Guide] Songs in 'History of Rap' Part 2

힙합엘이 회원들 중에는 이제 막 관심이 생긴 입문자들부터 오랫동안 다양한 랩 음악을 섭렵해온 골수 팬들까지 다양한 이용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의 바탕이 된 지미 팰론(Jimmy Fallon)의 'History of Rap' 영상은 그러한 모든 힙합 팬층에게 흥미롭게 다가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미 팰론이 자신의 쇼 <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함께 선보인 이 퍼포먼스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랩의 역사에 남을 만한 히트곡들을 백업 밴드 더 루츠(The Roots)의 반주에 맞춰 메들리로 선보인 것인데, 듣다 보면 반가운 노래들을 만나서 신 나기도 하고, 잘 모르는 노래들을 만나서 궁금하기도 했을 것이다. 그래서 힙합엘이는 3주년을 맞아 'One step closer to Hip Hop & RnB music'이라는 모토에 맞게, 재밌고 가볍게 랩의 역사를 가이드하고자 [LE Guide]라는 이름으로 'History of Rap' 안의 노래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아는 노래라면 반갑게, 모르는 노래라면 흥미롭게 읽으며 들어 보자.

※ [LE Guide] Songs in 'History of Rap'은 일주일에 한 편씩 업로드됩니다.



- 영상: 'History of Rap' 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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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urtis Blow - "The Breaks" (1980)
 
Produced By : J.B. Moore, Robert Ford Jr.
Album : Kurtis Blow


아마 커티스 블로우(Kurtis Blow)를 몰라도, "The Breaks"를 몰라도 "Clap your hands everybody / If you got what it takes"로 시작하는 가사는 힙합 좀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커티스 블로우는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랩퍼로 꼽힌다. "The Breaks"라는 곡은 동명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며 당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며 골드를 기록하였다. 지금이야 많은 힙합 앨범들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지만, 1980년에 이 기록을 가졌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2-2. 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 - "The Message" (1982)

Produced By: Sylvia Robinson, Jiggs Chase, Duke Bootee
Album: The Message


전설적인 그룹 그랜드마스터 플래쉬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가 세상에 선보인 그야말로 위대한 곡이다. 게토에서의 비참한 삶을 노래했는데, 이런 내용을 다룬 가사 중에서 선구자적인 곡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곡 가사의 일부는 그룹이 앞서 공개한 "Supperrappin'"에서 빌렸고, 소속사 세션인 듀크 부티(Duke Bootee)의 연주 트랙 "The Jungle"에 랩을 했다고 한다. 이 곡은 한 달도 되지 않아 플래티넘을 달성했고, 힙합 역사에 길이 남을 곡이 되었다.


2-3. N.W.A - "Express Yourself" (1988)

Produced By:  Dr. Dre, DJ Yella
Album: Straight Outta Compton


힙합 역사상의 악명이라면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 그룹, N.W.A의 살벌한 데뷔 앨범 [Straight Outta Compton]의 수록곡이다. 라디오 심의 등의 제약으로 인해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는 상황을 비난하며 자유스러운 표현을 하자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라디오를 타기 위해 가사에서 욕을 하지 않는 랩퍼들을 비난하면서, 상당히 팝적이고 라디오에 어울릴 만한 비트에 오히려 앨범의 다른 곡과는 달리 모욕적 언사가 적은 가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찰스 라이트(Charles Wright)와 그의 팀의 곡인 “Express Yourself”를 샘플링하였다.


2-4. Public Enemy - "Bring The Noise"  (1987)

Produced By: Bill Stephney, Hank Shocklee, Chuck D
Album: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역시나 위험한 그룹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명성 높은 곡이다. 1987년 영화 <Less Than Zero>의 사운드트랙으로 삽입되면서 싱글이 공개되었고, 이후 1988년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에 수록되면서 이 그룹의 대표곡이 되었다. 가사는 본인들의 ‘눈치 보지 않고 부당함에 맞서서 말하는 용맹함’, 그리고 흑인 운동 조직 네이션 오브 이슬람(Nation of Islam)의 리더 루이스 파러칸(Louis Farrakhan)을 향한 지지를 담고 있다. 1991년 스래쉬 메탈 밴드 앤스랙스(Anthrax)와 콜라보한 버전도 있는데 이 버전도 유명하다.


2-5. Rob Base & DJ EZ Rock - "It Takes Two" (1988)
 
Produced By : Rob Base, William Hamilton
Album : It Takes Two


1980년대 후반에 활동을 시작하였던 랍 베이스 앤 DJ 이지 락(Rob Base and DJ EZ Rock)이 잠깐 잘나갔을 때의 곡이다. 랍 베이스(Rob Base)는 잠깐 솔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지만 후에 재결합하였다. “I wanna rock right now”로 시작하는 도입부 가사나 인트로 구간이 스눕 독(Snoop Dogg)의 “I Wanna Rock”을 포함한 꽤 많은 곡에서 인용과 샘플링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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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Salt-N-Pepa - "Push It" (1987)

Produced by : Hurby "Luv Bug" Azor
Album : Hot, Cool & Vicious

직설적인 가사와 현란한 댄스로 무장한 뉴욕 퀸즈 출신 여성 랩 그룹 솔트 앤 페퍼(Salt-N-Pepa). 처음으로 크게 상업적 성공을 거둔 여성 랩 그룹인 그녀들의 첫 히트곡 "Push It"은 1988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9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후보에까지 오른다. 이 곡으로 그녀들은 전 세계적으로 150만 장을 판매하며, 역사상 최초로 골드/플래티넘 달성한 여성 랩 그룹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그녀들의 춤은 지금까지도 80년대 올드스쿨 댄스의 기본 스타일로 일컬어지고 있다. 


2-7. Vanilla Ice - "Ice Ice Baby" (1990)


Produced By: Vanilla Ice
Album: To the Extreme


당시엔 더욱 흔치 않았던 백인 랩퍼의 초대형 히트송으로, 무려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힙합곡이다. (물론, 힙합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잡느냐에 따라 기준은 다르겠지만.) 퀸(Queen)과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Under Pressure"에서 따온 베이스라인과 반복적인 훅, 비교적 가벼운 가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흑인들이 대다수인 학교에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랩을 배웠다고 했던 과거가 거짓임이 밝혀지며 힙합씬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외면받고 추락하게 된다. 지금도 가짜(fake)의 아이콘으로 무시받곤 하지만, 이 곡만은 유명하다.



2-8. Black Sheep - "The Choice Is Yours (Revisited)" (1991)


Produced By: Black Sheep

Album: A Wolf in Sheep's Clothing


80년대 말, 90년대 초 큰 영향을 끼치던 컨셔스 힙합 집단 네이티브 텅(Native Tongues)에서 활동한 블랙 십(Black Sheep)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곡이다. 'History of Rap' 영상에 나오는 "Engine engine number 9"이라는 가사는 컨트리 아티스트 로저 밀러(Roger Miller)의 곡에서 가져온 부분. 다른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샘플링 및 레퍼런스된 것은 물론, 신 나는 리듬 때문에 <스텝 업>, <유 갓 서브드>와 같은 댄스 영화 및 게임 등에 삽입되기도 했다. 특히, 힙합 햄스터들이 등장하는 2010년 기아자동차 소울의 광고에 삽입되어 한 번 더 주목을 끌었다.



2-9. Cypress Hill - "Insane In The Brain" (1993)
 
Produced By : Cypress Hill
Album : Black Sunday


당시는 흑인들뿐만 아니라 빈민가를 채워가던 라틴 아메리칸들 역시 힙합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으려 했는데, 사이프레스 힐(Cypress Hill)은 그중 처음으로 대중적 성공을 일군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피 펑크(P-Funk)를 중심으로 7곡을 샘플링하여 사이키델릭한 비트를 만들어 냈고, 가사에는 술과 마약, 그리고 동부 랩퍼 첩 락(Chubb Rock)에 대한 디스를 담아냈다. 그들의 대표곡이며, 곡이 수록된 앨범 역시 트리플 플래티넘을 일궈내며 역사에 남을 작품이 되었다. 한국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의 표절 혹은 레퍼런스 대상곡으로 많이 알려졌던 바 있다.
 

2-10. DJ Kool - "Let Me Clear My Throat" (1996)
 
Produced By : DJ Kool, s/x, Fred Derby, Funkmaster Flex, DJ Mark the 45 King
Album : Let Me Clear My Throat
 
굉장히 오래된 곡 같지만 1996년에 발표된 곡이다. 영화 <브링 잇 온>과 <드럼라인>에서도 등장한 바 있으며 올드 스쿨 냄새 짙은 신나는 곡이다. 워싱턴(Washington D.C.) 출신의 랩퍼 중 왈레(Wale)보다 훨씬 앞서 고고(Go-go)라는 장르를 힙합 씬에 가져온 아티스트이며('고고'는 워싱턴에서 탄생한 훵크의 서브 장르이다), 고고라는 장르 특성에 맞게 훵크 특유의 사운드가 많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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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DMX - "Party Up (Up In Here)" (1999)


Produced By: Swizz Beatz
Album: ...And Then There Was X


1998년, 데뷔 앨범과 2집을 한 해에 발표하고, 두 앨범을 모두 넘버원으로 데뷔시키며 승승장구하던 DMX가 이듬해 발표한 3집의 대박 싱글이다. 러프 라이더스(Ruff Ryders)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DMX & 스위즈 비츠(Swizz Beatz)' 조합이 "Ruff Ryders' Anthem"에 이어 또 한 번 그 힘을 증명한 곡이다. 클럽에서 나오면 사람들이 뛰느라 정신이 없었다. 마초적으로 힘찬 리프에 DMX의 마초적으로 힘찬 목소리, 정신 놓고 흔들어야지 별수 없다.



2-12. Nelly - "Hot In Herre" (2002) 


Produced by : The Neptunes

Album : Nellyville


넬리(Nelly) 전성기의 클럽튠. 이 곡은 분명 어디서 틀어도 그 장소를 핫하게 만들어준다. 퍼렐(Pharrell)과 채드 휴고(Chad Hugo)의 팀 넵튠스(The Neptunes)가 1970년대 후반 고고의 아버지 척 브라운(Chuck Brown)의 히트곡 "Bustin' Loose"의 스타일을 차용하여 프로듀싱했고, 첫 앨범 [Country Grammar] 히트 후 떠오르는 스타였던 넬리에게 그래미 상까지 거머쥐게 해 준 곡. 이 곡과 더불어 다음 싱글 "Dilemma"의 큰 성공과 함께 2집 [Nellyville]은 미국 내에서만 6백만 장 판매를 기록한다.



2-13. 50 Cent - "In Da Club" (2003) 


Produced by : Dr.Dre, Mike Elizondo

Album : Get Rich or Die Tryin'


닥터드레(Dr. Dre)와 에미넴(Eminem)의 합작품 50 센트(50 Cent), 총을 아홉 발 맞고도 살아남은 그를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첫 앨범의 첫 싱글이자 첫 넘버원 곡이다. 곡 내내 무겁고 파워풀한 클랩, 기타 리프와 신스 사운드가 반복되는 이 비트는 닥터 드레와 마이크 엘리존도(Mike Elizondo)가 함께 프로듀싱하였다. 이 곡을 시작으로 50 센트의 1집 앨범은 2003년 한 해를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사에 나오는 'Go shorty, it's your birthday'라는 부분 때문에 생일에 클럽을 찾은 모든 여성들의 주제가가 되기도 한다. 비욘세(Beyonce)가 리메이크한 "Sexy Lil Thug"을 포함해서 많은 리믹스가 나오기도 했다.



2-14. OutKast - "Hey Ya" (2003) 


Produced by : Andre 3000

Album : Speakerboxxx/The Love Below


경쾌하고 신 나는 리듬 패턴, 그리고 코러스의 "Hey Ya"라는 가사와 함께 반복되는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이 곡이 수록된 앨범 [Speakerboxxx/The Love Below]는 역사상 두 번째로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힙합 앨범이 되기도 했다.(아직까지도 그 부문의 힙합 앨범 수상은 그 두 앨범뿐이다.) 안드레 3000(Andre 3000)이 여러 역할을 맡으며 비틀즈(The Beatles)가 출연했던 <에드 설리번 쇼>를 패러디한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Shake it like a Polaroid picture"라는 가사는 폴라로이드 사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사장되어가던 회사가 재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2-15. Lil Wayne - "A Milli" (2008)


Producer: Bangladesh

Album: The Carter III


2008년, 90년대부터 활동해 온 그가 마침내 힙합계의 최정상에 섰다. 앨범은 그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싱글들의 인기도 엄청났다. 남부식 클럽튠 "Lollipop", "Got Money"와 멜로딕한 "Mrs. Officer", "Comfortable" 등의 싱글들은 대중 친화적인 성격이 짙었기에 그 성공이 쉽게 이해되지만, "A Milli"는 사실 의외였다. 단순한 보컬 샘플 루프로 이루어진 트랙이 이렇게나 굉장한 흥행(랩 차트 1위, 싱글 차트 6위, 더블 플래티넘)을 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곡의 성공에는 그의 견고하게 잘 짜여진 랩이 핵심적 역할을 했다고 본다. 수많은 다른 랩퍼들의 "A Milli" 리믹스 및 프리스타일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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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DJ Khaled - "All I Do Is Win" (2010)


Produced By: DJ Nasty & LVM, BirdmanIII
Album: Victory


또 하나의 클럽 앤섬(anthem). 역할이 불분명하다고 놀림도 받는 DJ 칼리드(DJ Khaled)지만, 이런 사람들을 불러 모아주는 것만으로 큰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참여진만 봐도 랩은 말할 것 없고, 제목만큼이나 아드레날린 자극하는 강렬한 비트에 티페인(T-Pain)의 지르는 목소리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또, 'hands go up'이라는 포인트 가사와 함께 잠깐 쥐었다가 풀어주는 구간은 이 곡의 큰 재미. 훨씬 많은 랩퍼들이 참여한 리믹스 버전도 있는데, 리믹스에서는 DJ 칼리드 본인이 직접 랩을 선보이기도 한다. 올해 오바마(Barack Obama) 미 대통령의 만찬 행사에서 등장 음악으로 사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7. Cali Swag District - "Teach Me How to Dougie" (2011)


Producer: RunWay Star

Album: The Kickback


딱히 내세울 게 없는 캘리 스웩 디스트릭트(Cali Swag District)지만, 이 "Teach Me How to Dougie"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이들보다 두 해 앞서 절킨(Jerkin': 춤의 종류) 음악으로 대박을 쳤던 오디오 푸쉬(Audio Push)나 뉴 보이즈(New Boyz)와 크게 다를 바 없는 행보였다. 영상에서 둘이 추는 춤이 바로 더기(Dougie). 이들이 들려준 다른 곡들의 수준과 그룹의 핵심 댄서였던 엠본(Montae "M-Bone" Talbert)이 괴한의 총격을 당해 사망한 상황에서 이들이 스타덤에 오른 배경을 따져봤을 때, 캘리 스웩 디스트릭트는 원히트원더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18. Rick Ross - "B.M.F." (2010)


Producer: Lex Luger

Album: Teflon Don


3집 앨범 [Deeper Than Rap] 이후 스타덤에 오른 릭 로스(Rick Ross)가 가장 의지했던 프로듀서는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였다. 이들의 세련된 프로덕션은 릭 로스가 구축하고자 했던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 잘 맞았다. 릭 로스는 이런 소리와 더불어 자신의 마피아/갱스터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남부의 클럽 사운드를 차용하기도 했는데, 그 대표 격이 바로 "B.M.F."다. 당시 한두 해에 수백 곡을 뽑아내던 가장 '핫'했던 프로듀서 렉스 루거(Lex Luger)와의 콜라보로 만들어졌다. 이후, 가사에 등장한 갱단 두목의 이름(Larry Hoover) 때문에 협박을 받는 등의 사건도 있었다.



2-19. Biz Markie - "Just A Friend" (1989)
 
Produced By : Biz Markie
Album : The Biz Never Sleeps


비즈 마키(Biz Markie)는 비트박스도 하고 랩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곡도 쓰고 연기도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Just A Friend”는 코믹한 힙합 곡이며, 아마 론리 아일랜드(The Lonely Island)는 물론 UV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나 진지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이 곡은 많은 매체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글│Bluc, Mr. TExt, Kayla, greenplaty, soulitude

편집│soulitude




┌ [LE Guide] Songs in 'History of Rap'

-  Part 1

▶ Part 2

-  Part 3

-  Part 4



신고
댓글 14
  • 11.14 05:18
    hey~ ya ~~
  • 11.14 07:23
    릴웨인 어밀리가 더블 플래티넘이나 찍었었군요...
    의외군 ㅋ
  • 11.14 09:11
    드디어 나왔네요
    잘 봤어요 ^_^
  • 11.14 15:59

    Hot In H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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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4 16:35
    이거너무재밌어요 ㅋㅋ
  • 1 11.14 20:05
    정말 감사합니다. 저스턴이 이래서 좋은듯
    (2-13 50Cent In Da Club에서 Emiinem이라고 오타나셨네요 ㅎ)
  • 11.14 22:01
    감사합니다 저스틴은 진짜 real entertainer
  • 11.16 05:49
    그래 이거지 이거야 쫭쫭좋음 수액넣고가요
  • 11.16 10:20
    아밀리듣고 충격먹었던게 생각나네 Swaggg
  • 11.17 16:45
    와 중독성 쩌네요 ㅋㅋㅋ
  • 11.19 19:40
    하하! 이거 특집으로 나올줄 알았습니다.
  • 11.19 21:31
    아 요런거 올려주시면 너무!
    좋잖아요 ><
  • 11.21 13:50
    와 감사합니다!!정말 잘봤어요!!
  • 12.12 14:05
    몇 번을 봐도 좋타 ㅋㅋ 진짜 맛깔나게 잘한다 ㅋㅋ 구성도 최고고 듀오도 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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