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 in the blue maze
Looking for the orange tower"
코러스에서 오렌지 타워를 언급하는데
오렌지 + 마릴린 먼로하면
앤디 워홀의 대표작인 오렌지 마릴린이 되고,
현대미술을 공부한 저스디스 입장에서 앤디 워홀의 오렌지 마릴린은 대성한 팝아트 작가의 대표작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고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예술적 커리어 하이 + 상업적 성공 모두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Looking for the orange tower"
코러스에서 오렌지 타워를 언급하는데
오렌지 + 마릴린 먼로하면
앤디 워홀의 대표작인 오렌지 마릴린이 되고,
현대미술을 공부한 저스디스 입장에서 앤디 워홀의 오렌지 마릴린은 대성한 팝아트 작가의 대표작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고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예술적 커리어 하이 + 상업적 성공 모두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가사 수정 진짜예요???
근데 그 맥락에서 마릴린 먼로는 그냥 행복하지 않았던? 인생이 다사다난했던? 미인의 대표격이라서 나온거 아닌가...
이유라는 게 꼭 하나뿐일 필연성은 없죠. 구하라 설리 종현도 인생이 다사다난한 인물들이었는데 그분들보다 마릴린 먼로를 고르는 게 더 텍스트 레이어가 깊으니까 바꾼 거라고 봐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