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는 중상타 나머진 다 좃구림
특히 가사는 좀 심각함
꽂히는 라인이 있었냐? 아님
썰을 맛있게 풀었냐? 아님
내용을 떠나서 글맛이 있는 가사였냐? 아님
장르 자체가 작사의 완성도가 필요 없는 장르였냐? 아님
아님 가사를 희생하고 세련된 랩메이킹에 집중했냐? 아님
그럼 차라리 차력적으로라도 큰 재미를 줬냐? 아님
다 좃까고 원초적 재미라도 있었냐? 아님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궁금하지도 않은 별 것도 아닌 내용을
남의 얘기인데도 듣고 싶게끔 만드는 힘이 있어야 했는데
말 그대로 전무했음
사람들이 이센스의 징징 푸념에도 마음이 동하고
언에듀의 병신 가사에도 울림을 느끼고
블랙넛의 선 넘는 가사에도 열광을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봄
그걸 당연히 알만한 사람이 이러니 실망스러울 따름임
도파민이라도 챙겼어야 할 자극적인 내용들엔 재미도 설득력도 없고
어그로 다 끌어놓고 결국 죄다 스닉 디스로 끝내는 건 뭐하는 건가 싶고
랩은 대놓고 구식인데 클래식한 맛 마저 없음
그냥 호소력 없는 호소만 가득함
매력이 없어도 너무 없는 앨범




지겹게 들은 사회문제를 중구난방으로 내뱉는다고 그게 감동으로 오진 않았음
그냥 썰을 랩으로 배설해놓은거 같음
예전부터봐도 이센스 타블로처럼 수필같은 은유나 그런 표현하는 맛은 없었음
일기를 쓸꺼면 공감되고 그런표현들이 들을만 하긴함
지겹게 들은 사회문제를 중구난방으로 내뱉는다고 그게 감동으로 오진 않았음
켄칼슨 언에듀마냥 가사적는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뇌빠진것같은데 중독성이있어야함
100% 동의함
그런 호불호 타는 가사를 설득시킬만한 힘이 이번 앨범에는 없다는 뜻이었음
그냥 썰을 랩으로 배설해놓은거 같음
예전부터봐도 이센스 타블로처럼 수필같은 은유나 그런 표현하는 맛은 없었음
일기를 쓸꺼면 공감되고 그런표현들이 들을만 하긴함
좋게 듣긴 했는데 어느정도 동의하긴함
가사 라인 자체의 재미도 없고 전달력 자체도 너무 떨어지고 한영혼용도 쓸데없이 쓰고
그래서 이 앨범의 서사라던지 흐름을 잘 못따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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