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의 boy를 들으며 " 와 진짜 서른에도 boy 마흔에도 boy라고 떳떳히 예전처럼 생각할수 있을까?"
양홍원 오보에를 들으며 "30대때 이 앨범이 발매됐으면 이 감정이 되게 어리다고 느꼈으려나"
이런 생각이 한번씩..
기리보이의 boy를 들으며 " 와 진짜 서른에도 boy 마흔에도 boy라고 떳떳히 예전처럼 생각할수 있을까?"
양홍원 오보에를 들으며 "30대때 이 앨범이 발매됐으면 이 감정이 되게 어리다고 느꼈으려나"
이런 생각이 한번씩..
어렸을땐 나이먹어도 스냅백에 코팅진 입고 다닐줄 알았음
현실은 어느 순간부터 스트릿 패션조차도 안 찾게 됨...
마흔에도 살숨4 들으며 염따가 형님이란 점에 안도합니다.
현재를 즐기면 되지 않을까요?
손현재 즐기기
지예아
어렸을땐 나이먹어도 스냅백에 코팅진 입고 다닐줄 알았음
현실은 어느 순간부터 스트릿 패션조차도 안 찾게 됨...
뭔가 상징적이고 멋지네요
자신의 상황과 심리에 맞는 문화를 향유하는거죵
어른이신 거 같아 멋잇어요... 전 갓 스무살인데 아직 어린애같아요
갓스물은 어린거맞습니다
이 곡을 20살에 들었음
29살, 아홉수란 정말 먼 얘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 나이에 적혀있는 29보다 훨씬 나이를 먹었는데 아직도 이 곡을 가끔 들음
젠장 ㅠ
체리필터는 요즘도 낭만고양이 부르고, 아이유도 스물셋 부르는 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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