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후반에 비해 대중성이 많이 떨어져서 같음
2010년대 후반 인디고,AOMG,하이어뮤직 잘나가고
딩고 컨텐츠 잘 나갈때에 비해서 지금 대중성이 매우 떨어지는건 사실임
그러나 딥한 힙합팬 코어층,장르 이해도,작업물 퀄리티는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 더 좋아졌다고 볼 수 있음.
특히 프로듀싱 같은 경우에는 요새 ai 돌리고 믹싱 개판치는 해외 프로듀서들보다 우리나라 프로듀서들이 더 나은 경우들도 존재함
그러나 결국 대중성이 떨어지니 평소에 힙합 관심없던
대중들은 한창 뜨다가 점점 조용해지니까
자연스럽게 본인들이 관심이 없는거를 망했다고 일반화 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대표적인 예시가 “래퍼들은 군면제를 받는다” 이런경우가 대표적인 잘못된 일반화임
본인도 처음에는 잘 모르면서 왜 힙합이 망했다고 말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분들은 그냥 알고 싶지도 않은거임
그때는 그냥 대중적으로 유명하다보니 몇번 알게 되었던거고
그래서 요새는 굳이 저런 댓글,글들에 별로 크게 화나지도 않음..
저는 또 하나의 생각이 있는데, 유행과 트렌트가 빨리 빨리 바뀌는것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한번 잘나가는 타임이 한번 끊기거나 끝나버리면 되게 우수워 보이기 쉽상인 장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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