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 팬이라 요즘 유튜브 나오면 다 챙겨보고 있는데
이 얘기를 본인이 직접하니까 좀 슬프면서 웃기기도 하네요
베이지를 24년에 냈다면 혹은 노비츠키 저금통이 더 늦게 나왔다면...
개인적으로 클리셰는 꼭 그 시점에 냈어야된다고 생각하긴합니다. 베이지0.5 앨범, 인스타그래머걸 같은곡들로 폼떨어졌단 소리 들은거 한방에 엎어버릴 앨범이 필요했었고 클리셰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이 18년도 이후의 키드밀리 생각을 잘 담아놨기 때문도 있습니다
나는 유관 밀리~ 자꾸 차가 밀리~
상 못 받은 거에 대해 아쉬워하는 건 이해하는데 갠적으로 킫밀은 AI 부터 구린 앨범이 없었음
본인은 아쉽겠지만은 사실 매번 올해의 앨범/트랙에 들만한 걸 뽑는다는 거니까
유독 수상과는 안 친한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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