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sdfasdfasdfe2025.02.06 21:01조회 수 1557추천수 1댓글 41
이게 뭐지??
그냥 이생각만 드는데 좋게 들으신 분 이유가 뭔가요??
넌 언제 회원 징계 되냐??
여기가 디씨인줄 알고 오신거면 하루빨리 그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ㅇㅇ
ㅜㅜ 제가 처음으로 앨범 단위의 매력을 느낀 앨범입니다. 바이브가 매력적이죠
혹시 좀더 자세하게 설명 주실 수 있나요?? 도저히 비평을 못하겠어서
처음에는 귀에 맞으시는 트랙들만 듣다가
서서히 전체로 들어보십쇼
처음부터 다듣고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볼까요??
네네
빈지노 앨범중에 제일구림 트랙수도 쓸대없이많고 앨범커버에 있는이상한 아줌마너무 못생김 역대급 똥반 리드머4.5노이해
공감
디씨도 하고 엘이도해요
디씨만 해주시죠
디씨 한우물만 파자 ㄱㄱ
배척하는 문화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한국어가 쉬워서 그런지 벌레도 씨부리네
사람 감상 다 다르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시고 나중에 생각날 때 한번씩 틀어보세요
그때도 별로면 작성자분 취향이 아닌거임
저도 발매날 딱 세번 틀고 안 트는 앨범
아 넵
앞 글을 보아하니 24:26을 듣고 노비츠키를 들으신 것 같네요.
빈지노의 24:26이 26살의 빈지노를 담은 앨범이라면 노비츠키는 빈지노의 30대를 담은 앨범입니다.
노비츠키의 매력은 빈지노 특유의 랩 디자인과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옮겨놓은 가사, 대중성과 당시 힙합씬의 기대에 성공적으로 부응한 신선한 사운드라고 생각해요.
오 생각해보니 그런 느낌이 있네요
여름에 후즐근하고 늘어날때 들어보시죠
솔직히 앨범을 들을때 듣는 환경도 진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노비츠키가 특히 좀심한듯 겨울에는 저도 소화 못해요
힘빠지고 몸아플때 들어보니까 엄청 무드에 맞네요
챗지피티와 여러분 덕분에 어느정도 생각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모르는상태에서 굳이조언을들어가며 생각을잡아가면서 들을앨범은아닌것같아요. 그러기엔 아까워요.
좋은음악들을들으시고 인생을바쁘게사시다가 나중에문득다시들어보시면 와닿는부분들이 진짜많을거예요.
24:26을 20대에들으면 느껴지는게많듯이, 노비츠키는 20대후반에서 30대가들으면 또공감대가많은느낌입니다.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명반이고 빈지노의 커리어하이.
오 그렇군요
저는 명반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나중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네. 작성글을보니 중학생이신데, 노비츠키앨범 기억해두셨다가 10년뒤에 들어보세요. 눈물줄줄 흘릴지도 몰라요.
이거 꼭 기억해서 나중에 들어보겠습니다 어른 되서 들어보면 감흥이 오겠죠
노비츠키는 진짜 여름에 들어야 느낌이 오더라구요ㅋㅋ
저도 여름에만 듣는듯
전 사운드가 좋았음
사운드는 좋죠 정말 신선하더군요
전 앨범은 무조건 바이브라 생각해요.
정확히는 이 앨범에서 어떤 냄새가 나느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느냐,,,
노비츠키는 그 중에서도 시골냄새?? 촌 동네 냄새가
나는데 그 분위기를 너무 선명하게 잘 묘사한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여. 가사도 너무 매력있고 빈지노만 할 수
있는 랩까지 곁들여지니 되게 생동감 있게 느껴져요.
갠적으론 진입장벽이 좀 있는 앨범이라 생각하긴 해서
굳이 느끼려하지 마시고 나중에 생각날 때 한 번 더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뭔 느낌인지 알겠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럼
아아 나중에도 생각해서 들어봐야겠군요
그냥 순수 음악이 너무 좋던데 뱅어가 존나 많음
근데 앨범이 스토리도 있어서 재밌음
그냥 미술관을 간다라고 생각하고 그림 보듯 들으면 좋은 앨범
와 표현좋네요
저도 2426 상상하고 들었다가 띠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사가 좀 추상적이라 처음에 저도 별로였는데, 빈지노가 노래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확 꽂히더라구요. 그동안의 빈지노가 아닌 새로운 빈지노를 만난 느낌도 신선했고
오옹 그렇군요
사운드 신선하고 본인 인생을 이렇게 추상적으로 신기하게 표현한것도 충격이였음 처음에 1, 2, 3번 트랙 꽂혀서 그것만 듣다가 풀로 돌렸는데 신세계였습니다
명반은 맞는 것 같아요 뭔가 진짜 제가 어려서 이해하기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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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음잘알되고싶
김루드
Sigam
오프니어
디스이즈마랖
그린그린그림
넌 언제 회원 징계 되냐??
여기가 디씨인줄 알고 오신거면 하루빨리 그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ㅇㅇ
ㅜㅜ 제가 처음으로 앨범 단위의 매력을 느낀 앨범입니다. 바이브가 매력적이죠
혹시 좀더 자세하게 설명 주실 수 있나요?? 도저히 비평을 못하겠어서
처음에는 귀에 맞으시는 트랙들만 듣다가
서서히 전체로 들어보십쇼
처음부터 다듣고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해볼까요??
네네
빈지노 앨범중에 제일구림 트랙수도 쓸대없이많고 앨범커버에 있는이상한 아줌마너무 못생김 역대급 똥반 리드머4.5노이해
넌 언제 회원 징계 되냐??
여기가 디씨인줄 알고 오신거면 하루빨리 그쪽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ㅇㅇ
공감
디씨도 하고 엘이도해요
디씨만 해주시죠
디씨 한우물만 파자 ㄱㄱ
배척하는 문화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한국어가 쉬워서 그런지 벌레도 씨부리네
사람 감상 다 다르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시고 나중에 생각날 때 한번씩 틀어보세요
그때도 별로면 작성자분 취향이 아닌거임
저도 발매날 딱 세번 틀고 안 트는 앨범
아 넵
앞 글을 보아하니 24:26을 듣고 노비츠키를 들으신 것 같네요.
빈지노의 24:26이 26살의 빈지노를 담은 앨범이라면 노비츠키는 빈지노의 30대를 담은 앨범입니다.
노비츠키의 매력은 빈지노 특유의 랩 디자인과 생각의 흐름을 그대로 옮겨놓은 가사, 대중성과 당시 힙합씬의 기대에 성공적으로 부응한 신선한 사운드라고 생각해요.
오 생각해보니 그런 느낌이 있네요
여름에 후즐근하고 늘어날때 들어보시죠
솔직히 앨범을 들을때 듣는 환경도 진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노비츠키가 특히 좀심한듯 겨울에는 저도 소화 못해요
힘빠지고 몸아플때 들어보니까 엄청 무드에 맞네요
챗지피티와 여러분 덕분에 어느정도 생각이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모르는상태에서 굳이조언을들어가며 생각을잡아가면서 들을앨범은아닌것같아요. 그러기엔 아까워요.
좋은음악들을들으시고 인생을바쁘게사시다가 나중에문득다시들어보시면 와닿는부분들이 진짜많을거예요.
24:26을 20대에들으면 느껴지는게많듯이, 노비츠키는 20대후반에서 30대가들으면 또공감대가많은느낌입니다.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명반이고 빈지노의 커리어하이.
오 그렇군요
저는 명반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나중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네. 작성글을보니 중학생이신데, 노비츠키앨범 기억해두셨다가 10년뒤에 들어보세요. 눈물줄줄 흘릴지도 몰라요.
이거 꼭 기억해서 나중에 들어보겠습니다 어른 되서 들어보면 감흥이 오겠죠
노비츠키는 진짜 여름에 들어야 느낌이 오더라구요ㅋㅋ
저도 여름에만 듣는듯
전 사운드가 좋았음
사운드는 좋죠 정말 신선하더군요
전 앨범은 무조건 바이브라 생각해요.
정확히는 이 앨범에서 어떤 냄새가 나느냐,,,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내느냐,,,
노비츠키는 그 중에서도 시골냄새?? 촌 동네 냄새가
나는데 그 분위기를 너무 선명하게 잘 묘사한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여. 가사도 너무 매력있고 빈지노만 할 수
있는 랩까지 곁들여지니 되게 생동감 있게 느껴져요.
갠적으론 진입장벽이 좀 있는 앨범이라 생각하긴 해서
굳이 느끼려하지 마시고 나중에 생각날 때 한 번 더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뭔 느낌인지 알겠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럼
아아 나중에도 생각해서 들어봐야겠군요
그냥 순수 음악이 너무 좋던데 뱅어가 존나 많음
근데 앨범이 스토리도 있어서 재밌음
오 그렇군요
그냥 미술관을 간다라고 생각하고 그림 보듯 들으면 좋은 앨범
와 표현좋네요
저도 2426 상상하고 들었다가 띠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가사가 좀 추상적이라 처음에 저도 별로였는데, 빈지노가 노래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확 꽂히더라구요. 그동안의 빈지노가 아닌 새로운 빈지노를 만난 느낌도 신선했고
오옹 그렇군요
사운드 신선하고 본인 인생을 이렇게 추상적으로 신기하게 표현한것도 충격이였음 처음에 1, 2, 3번 트랙 꽂혀서 그것만 듣다가 풀로 돌렸는데 신세계였습니다
명반은 맞는 것 같아요 뭔가 진짜 제가 어려서 이해하기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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