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내눈을녹여미래를보시오3시간 전조회 수 846추천수 2댓글 39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좀 아쉽네요
4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는 4.5점인데 랩이 그에 못 미치는 느낌이에요
Public enemy 비트 드랍하자마자 광분해서 빤스 찢어발겼는데
식케이 랩 때메 짜게 식어서 다시 조각조각 이어붙임
랩 면에서는 아쉬운게 맞죠
매우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4.1
저도 4.1~4.3 정도
한국에서 다시는 나올수 없는 혁신적인 사운드 5점 받을만하다고 생각
다시 나올수 없다… 까지는 아니지만 레이지의 현지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 앨범이라고는 생각함
ㅇㅈ
비트는 4.5 확실
비트 그대로 카톤 줬으면 날라다녔을듯
KCTAPE에서는 잘했는데 이번거 랩 너무 아쉽습니다
치트키는 모르겠고 카톤은 ㄹㅇ 잘했을듯
리드머점수는 리드머가 주는게맞습니다.
리드머의평가는 레이지의 성공적인현지화보다 랩다운랩에 비중을 더둔것 같네요.
그런가보네요
후하게 4점 정도 줄만했다고 봄
3.5점도 납득이 가고 랩이 진부했다는 말도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지라..
그리고 opium war는 미친앨범이 맞음
ㄹㅇ 4점은 줄만했는데…
식케이 랩 좋았는데
저도 괜춘했음
솔직히 4점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3.5가 정배
ㅠ
4점대가 킁, 파운더, 디톡스, 24 : 26 같은 앨범들이라서 동급으로 놓기엔 약간 부족하긴 함
랩으로 보면 그렇긴하네요
진짜 랩만 좀 더 잘했으면 충분히 4점받을만 앨범인데 아쉽네요
사운드는 진짜 죽였는데 말이죠
3.5 적당함
저는 못해도 4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
랩을 떠나서 이정도의 사운드적 쾌감을 준 앨범은 국힙 전체를 놓고봐도 몇 없다고 생각
뭐야 나만 식케이 랩 평타였나
그렇게 구렸었나
나도 좋았음
애초에 레이지가 랩스킬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 장르라 별로 신경 안썼는데, 리드머는 랩 부분도 깐깐히봤나봄
랩스킬에 중점을 안 줘도 반 이상이 구림
평타니까 4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번 앨범 비트 개쩌는거랑 사운드 좋다는 글은 가득 했는데
게시판에 랩 칭찬 올라온거 본적 없었음
냉정하게 발매 이후로 샘플링과 사운드에 대해서는 꽤 오랜 기간 극찬이 쏟아졌지만 래퍼의 랩에 대한 얘기는 가뭄에 콩 수준이었죠.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프로듀싱이었기 때문에 3.5를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랩이 더 캐릭터성을 갖추고 재밌었다면 좋았겠지만 프로듀싱에 비해 너무 밋밋했죠. 식케이는 이제 커리어상 매우 중요한 지점에 와있고 랩에 매력을 갖추게 되면 엄청나게 비상할 거라고 봅니다.
기대해봅니다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씨잼은 붐뱁하던 등장 시절부터 라임 잘 맞추고 플로우 독창적이고 워드플레이 잘했어도 캐릭터성과 알맹이 없는 가사 때문에 노잼 래퍼가 됐죠.
그런데 신기루 이후부터 각성한 것처럼 누구 흉내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만의 랩예술을 하기 시작하더니 킁도 내고 걘도 만들었죠. 물론 씨잼은 랩의 기본기를 지키면서 임팩트 있게 해서 믹스테잎 시절에도 랩 자체만으로 씬을 씹어먹은 경력이 있지만요.
어쨌든 제 기준에서 식케이는 트랩 전이나 후나 아직 알을 깨고 나온 랩으로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워요. 그런데 식케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충분히 간지나고 캐릭터는 갖췄는데 랩만 좀 더 좋아지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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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는 4.5점인데 랩이 그에 못 미치는 느낌이에요
Public enemy 비트 드랍하자마자 광분해서 빤스 찢어발겼는데
식케이 랩 때메 짜게 식어서 다시 조각조각 이어붙임
4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트는 4.5점인데 랩이 그에 못 미치는 느낌이에요
랩 면에서는 아쉬운게 맞죠
매우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4.1
저도 4.1~4.3 정도
한국에서 다시는 나올수 없는 혁신적인 사운드 5점 받을만하다고 생각
다시 나올수 없다… 까지는 아니지만 레이지의 현지화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 앨범이라고는 생각함
ㅇㅈ
비트는 4.5 확실
ㅇㅈ
비트 그대로 카톤 줬으면 날라다녔을듯
KCTAPE에서는 잘했는데 이번거 랩 너무 아쉽습니다
치트키는 모르겠고 카톤은 ㄹㅇ 잘했을듯
Public enemy 비트 드랍하자마자 광분해서 빤스 찢어발겼는데
식케이 랩 때메 짜게 식어서 다시 조각조각 이어붙임
리드머점수는 리드머가 주는게맞습니다.
리드머의평가는 레이지의 성공적인현지화보다 랩다운랩에 비중을 더둔것 같네요.
그런가보네요
후하게 4점 정도 줄만했다고 봄
3.5점도 납득이 가고 랩이 진부했다는 말도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지라..
그리고 opium war는 미친앨범이 맞음
ㄹㅇ 4점은 줄만했는데…
식케이 랩 좋았는데
저도 괜춘했음
솔직히 4점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3.5가 정배
ㅠ
4점대가 킁, 파운더, 디톡스, 24 : 26 같은 앨범들이라서 동급으로 놓기엔 약간 부족하긴 함
랩으로 보면 그렇긴하네요
진짜 랩만 좀 더 잘했으면 충분히 4점받을만 앨범인데 아쉽네요
사운드는 진짜 죽였는데 말이죠
3.5 적당함
ㅠ
저는 못해도 4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
랩을 떠나서 이정도의 사운드적 쾌감을 준 앨범은 국힙 전체를 놓고봐도 몇 없다고 생각
ㅇㅈ
뭐야 나만 식케이 랩 평타였나
그렇게 구렸었나
나도 좋았음
애초에 레이지가 랩스킬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 장르라 별로 신경 안썼는데, 리드머는 랩 부분도 깐깐히봤나봄
랩스킬에 중점을 안 줘도 반 이상이 구림
평타니까 4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번 앨범 비트 개쩌는거랑 사운드 좋다는 글은 가득 했는데
게시판에 랩 칭찬 올라온거 본적 없었음
냉정하게 발매 이후로 샘플링과 사운드에 대해서는 꽤 오랜 기간 극찬이 쏟아졌지만 래퍼의 랩에 대한 얘기는 가뭄에 콩 수준이었죠.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프로듀싱이었기 때문에 3.5를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랩이 더 캐릭터성을 갖추고 재밌었다면 좋았겠지만 프로듀싱에 비해 너무 밋밋했죠. 식케이는 이제 커리어상 매우 중요한 지점에 와있고 랩에 매력을 갖추게 되면 엄청나게 비상할 거라고 봅니다.
기대해봅니다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씨잼은 붐뱁하던 등장 시절부터 라임 잘 맞추고 플로우 독창적이고 워드플레이 잘했어도 캐릭터성과 알맹이 없는 가사 때문에 노잼 래퍼가 됐죠.
그런데 신기루 이후부터 각성한 것처럼 누구 흉내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만의 랩예술을 하기 시작하더니 킁도 내고 걘도 만들었죠. 물론 씨잼은 랩의 기본기를 지키면서 임팩트 있게 해서 믹스테잎 시절에도 랩 자체만으로 씬을 씹어먹은 경력이 있지만요.
어쨌든 제 기준에서 식케이는 트랩 전이나 후나 아직 알을 깨고 나온 랩으로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워요. 그런데 식케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충분히 간지나고 캐릭터는 갖췄는데 랩만 좀 더 좋아지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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