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의 광팬으로써 , 삼수생 신분으로 수업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전작 <the star>에서 보여준 기량을 기대하고 들었으나 5번트랙 빼고 건질게 없었던...
4번(break) : 쿠기가 멱살잡고 심폐소생한 곡. 쿠기 페인장르 잘하네요
5번(friendzone) : 초반 벌스가 살짝 지루하지만 첫 훅 부분부터 재밌어짐. 역시 CK는 고트.
로얄44 특유의 음역대 낮춰서 저음으로 부르는 멜로디 진행의 단점이 너무나 극명히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또 5번 같이 특유의 고음으로 지르는 훅 멜로디는 역시나 좋았어요.
그냥 곡 멜로디 구성의 대부분을 고음으로 해줬으면...ㅠ
<the star>나 돌리러 갑니다..
*(작사는 the star 이후로 좋아진듯)
다른분들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요전에 계속 좋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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