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기준에서 짜치거나 멋 없는 사람들을 보면 저에게 딱히 피해를 주는게 없어도 엄청 화를 냅니다
오늘 제 친구랑 이렇게 싸우고 나서 제 문제를 인식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손심바인데 그 사람이랑 제가 엄청 닮은 부분이 있다는게 너무 혐오스럽네요
어릴 때부터 힙합을 엄청 들은게 영향이 있을까요
걍 제 성격이 문제겠죠...?
오늘부터 치료의 일환으로 힙합끊고 갬성발라드+상큼발랄아이돌 노래 자이언트 세트 돌리려했는데 오히려 화가 미친듯이 나버려서 포기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점 부터
손심바란 사람과 크게 다른데요
이 사실을 앞으로 계속 알고 계시고 나아가시죠
인터넷을 끊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약간 고칠 필요가 있달까..
님 글을 보니까 갑자기 저도 화가나네요 쒸익 쒸익
님 탓이니까 포인트를 선물하세요
보내드렸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것입니다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점 부터
손심바란 사람과 크게 다른데요
이 사실을 앞으로 계속 알고 계시고 나아가시죠
감사합니다!
인터넷을 끊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약간 고칠 필요가 있달까..
ㅇㅈ
???: 괜찮아요 1년동안 인터넷 안하면 돼요
마음이 편해지는 재즈를 들으면 어떨까요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커뮤 끊는게 젤 도움될듯
그럼 좀 기분 좋은 힙합을 듣는 게 어떨까요?
맥 밀러 kids랑 i love life thank you 추천합니다
힙합이 문제는 아닙니다만
분노조절장애는 보통 분별력의상실로 이어진다던데... 도파민디톡스가 그렇게 좋답디다. 도피민네이션 같은 책 추천드려요.
심바는 자기 기준에 어긋나거나 멋 없다고 툭하면 디스해서 보기 싫은것보단 앞에선 힙합퍼인척 하면서 그 아이피로 익명 뒤에서 할말 못할말 다한게 문제죠 심지어 의혹이 일자 본인 랩레슨생이 그랬다는것도 개짜치고
하지만 사회생활이 랩게임이 아닌 이상 범죄를 까는게 아니라면 본인 기준까지 남에게 맞춰 스트레스 받고 화내는게 그 사람에게도 그리고 글쓴이 님에게도 뭐가 좋을까 싶네요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들 다 있습니다 조금 신경끄며 사셔도 좋을꺼 같네요 본인에게 너무 안맞는 사람들과는 멀어지면 되는거고 맞으면 가까이두고 하지만 사고를 좀 열어서 다른사람 의견도 받아보기도 하고 만약 신경쓰여도 그럴수있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것도 지혜라면 지혜같아요 본인을 돌아보고 자기성찰을 하려는 모습을 보니 분명 어제보다 내일에는 더 좋은사람으로 거듭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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