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리 크게 신뢰하진 않았다만
그래도 서로 시발 뱀이네 뭐네 좆도 아닌걸로
존나 싸워도
진짜 좆되는 하늘끝에 있는 앨범 나오면
다 와캬퍄 하면서 쪽쪽 빨고
구리다는 애들 줘팬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유쥐알에스가 진짜 와 ㄹㅇ
시발 사운드가 특히 김치힙합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점에 랩이며 샘플링이며 가사 야마며 씨빨
역작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반응 존나 시큰둥해서 딱 그때
아.. 한국에서 돈 부어서 좆되는 사운드 찍어도
의미 없구나.. 힙찔이도 모르는 건 모르는 구나
그 당시엔 심통 좀 났는데
그래도 수상 많이 해서 맘 좀 풀리고
이젠 걍 취향차이지 뭐 나도 정답인 아닌데 하고
넘어감 ㅇㅇ
그래서 노비츠키 구리다는 애들 나왔을때도
놀라지 않았음 ㅇㅇ
이글이 제일 힙찔이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UGRS는 취향에 안맞았음
애초에 너무 국힙 맛이라 창모는 안좋아함
노비츠키는 그래도 좋았는데
취향차이 ㅇㅈ
ugrs는 진짜 명반 맞음
ㄹㅇ
이글이 제일 힙찔이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힙찔이임 ㅇㅇ
개별 곡으로는 올해의트랙 2개 들어있는 게 맞는데 그거 앨범으로 뭉쳐놨을 때 시너지가 난다거나 명반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음
지태는 올해의 트랙이 아니라
Track of the fcking decade임 ㄷㄷ
태지는 국힙 고트라인에 들어갈 곡이라고 생각함
개10인정
ugrs는 큰 감흥 없었는데 노비츠키 상 싹쓸이 하기 직전에 후려쳐질때는 진짜 세상이 나한테 몰카하는줄알았음 그놈의 서사타령은 참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창모는 더 고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UGSR은 머임 UGRS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후반부 트랙 좀만 더 신경쓰고
릴김치 피쳐링 안시켰으면
걍 국힙 역대 명반 탑텐에 든다고 생각함
후반부가 너무 의미없이 쳐짐
계속 뱅어하다가 마무리곡 하나로 했으면
최고였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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