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공익 자체가
국제노동기구 협약 위반하는 강제노동인데
그러면 공익들도 선택적으로 현역을 갈 수 있게 할테니
강제노동이 아니다 라는 개같은소리로 덮고 넘어감
현역은 당연히 휴전상황인 우리나라에서 존재해야함.
무슨 무기위주니 인력이 덜 필요해서 모병제 전환이니 그런건 먼 미래의 얘기고. 지금은 당장 인력 하나하나가 군 전력이 맞음
그런데 국제노동기구 협약을 위반하면서 현역에 부적합한 남성들을 굳이 1년 9개월간 착취하는 이유가 뭐겠음?
그냥 전부 현역 남성들의 박탈감 해소임
실제로 공익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근무지는 많지않고 오히려 걔네 굴리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인력이 더 클 지경이지
그래서 같은 남자들끼리 무슨 공익이 꿀을 빠니 현역이 고생을 하니 편갈라서 싸우는 분위기 만들고 공익은 현역보다 편하니 국가가 시키는 강제노동을 기꺼이 수행해야한다는 분위기를 만든거 ㅋㅋ
전혀 필요가 없거든 공익은.
어떤 기관에서 공익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면 그건 애초에 공익을 굴리는걸 기준으로 인력 배치를 하니까 그런거고
그렇다고 브로커 이용해서 빼는 행위를 옹호하고자 하는건 아님.
진짜 공익이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소신있게 강제노동 거부한다 얘기하고 시위를 하던가. 영향력 있는 연예인들이 동참한다면 더 힘이 실릴텐데 불법적인 루트로 본인들만 쏙 빠져나가려 하는 행위는 그냥 비겁해보이긴 하지
넵.
넵.
넵.
뭐 무관심한게 당연한거임
공익 안갈 사람이나 현역 이미 갔다온 사람들은
공익 꿀빠는것도 못버티냐고 비웃는거고
공익 갔다온 사람들도 내가 갔다왔으니 니들도 갔다와라
이 마인드고
애초에 여성들은 이 문제에 관심이 없고
결국 현역 부적합 남성들 고립시켜서 꾸준히 강제노동 시키는 구조라 어쩔수없음
넵.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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