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PTJHz2Ty7E?feature=shared
https://youtu.be/jq0Ry86D_38?feature=shared
https://youtu.be/YXHjaD8KfXo?feature=shared
사회 철학적인 힙합이나
https://youtu.be/uJtQqgqXSXU?feature=shared
https://youtu.be/-hXaZzRyLSE?feature=shared
https://youtu.be/uUsV-OMadBI?feature=shared
https://youtu.be/HQGFsc5MBTI?feature=shared
https://youtu.be/Ikz5B-4WWco?feature=shared
https://youtu.be/TvwU_wB0ac0?feature=shared
본인의 감정을 깊게 표현한 스토리텔링
https://www.youtube.com/watch?v=Sb9Xu17T4CU&list=OLAK5uy_mvfm9Kxb53znUA0_vdixbal1rrHH6dFI8&index=7
https://youtu.be/CcJspuhRevU?feature=shared
https://youtu.be/JltVummC71Y?feature=shared
잔잔한 감성적인 힙합
https://youtu.be/kJu0n2iyTiQ?feature=shared
https://youtu.be/LvofNApz01I?feature=shared
자신의 분노를 토해내는 랩
위 음악들만 들어봐도 왜 지금보다 고평가 되야 하는지 설명된다.
이렇게 여러 다양한 장르들로 자신의 감정들을 타블로만큼 깊고 섬세하게 표현해낸 래퍼가 한국에 있었나? 본인이 작사,작곡,편곡 다 하면서? (열꽃,오토리버스,청춘연가,no different,상실의순기능)
타블로만큼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거나 가사로 정콕을 찌르는 컨셔스랩을 래퍼가 있었나? (amor fati,난사람이제일무서워,출처,녹턴)
여러 다양한 장르들을 대중적으로 성공한 래퍼가 있었나? (우산,빈차,헤픈엔딩,fan)
그렇다고 20년간 활동에서 구린 랩이나 음악 한번이라도 보여준 적 있었나?
이렇게 질문해보면 왜 작자가 이렇게 주장하는지 알 수 있을것임
보통 래퍼들은 장르가 넓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심지어 탑급인 이센스, 도끼, 김심야도 어느 순간부터
비슷한 가사와 주제로 뱉고 있음. 한국 대부분의 래퍼들이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타블로 만큼은 정말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했다 생각됨.
에픽하이가 변화가 없다 하는데 워낙에 여러 장르를 보여줘서 근 5년간 작업량이 적어 그렇게 인식되는 거라고 봄
그리고 가사는 들어보면 알겠지만 국힙 외힙 합쳐서 이정도 잘쓰는 사람 전혀 없고 리릭시스트로 평가되는 이센스, 빈지노보다 확실히 가사의 퀄리티가 한수는 위라고 봐야함. 타블로 가사를 못느끼면 안들어보고 평가하거나 글에 대한 이해와 공감능력이 부족한것임
심지어 여기 나온 음악 비트도 거의 본인이 다 작곡함
이것만 봐도 다섯 손가락은 커녕 세 손가락에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고 봄
어느 순간부터 래퍼의 들어오는 수요층들이 트랩이나 멤피스같은 강한 사운드를 추구하고 쇼미로 입문한 힙합팬들이 대다수라 화려하고 자극적인 랩이 아니면 힙합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심해짐
그래서인지 타블로가 어느순간부터 저평가가 심해짐. 분명히 절대 낮게 평가되면 안되는 래퍼.
저평가 못본거같은데
저는 엘이에서도 저평가하는거 꽤 많이 봤어요.
누구 팬이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특정 래퍼의 팬들이 유독 타블로를 저평가하더라구요.
특히 유튜브나 인스타만 가봐도..
저와 논조는 다르지만, 타블로가 저평가되었다는 주장 자체는 공감합니다.
대중성, 예술성 모두 다 잡은 힙합 그룹 자체가 별로 없어요.
그나마 머릿속에 떠오르는 다이나믹 듀오도 내수용이고, 해외에서까지 활발한건 에픽하이뿐.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작사, 작곡 다 잘하고 라이브도 잘하는데다가 하드워커라서
20년간 정규만 11장 냈어요.
비프리? 이센스? 대단하죠. 대단한데.... 그들의 존재가 타블로 아니 에픽하이의 평판을 낮춰야만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댓글쓰신분에 글에 공감합니다. 특히 게시글들 보면 공감되는게 많았습니다.
실력이야 이견이 없지만,
빈지노/이센스/씨잼/비프리 등 씬을 호령한 래퍼에 비해
'장르 음악적인 맛'이 덜해서 그래요.
쉽게 말하면, 덜 힙합임.
개인적으론 위에 적은 아티스트들보다 타블로가 훨씬 성공하고 유능한 아티스트라고 봄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타블로가 그들에 비해 힙합적인 색이 옅어서 좋은 래퍼보타 좋은 아티스트로 평가받아 힙합씬에선 언급이 적을 수 있겠네요..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함. 확실히 에픽하이나 타블로의 음악을 들었을때 말씀하신 씬에 영향력을 끼친 래퍼들보다 힙합적인 색이 덜 묻어난다고 할 수 있음. 물론 그래서 누가 더 성공했냐고 하면 에픽하이나 타블로의 성공을 부정할 사람은 없겠으나 힙합이란 장르 음악의 팬으로서는 그렇다는 것임.
고평가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글 같음 딱 맞게 평가되어있는듯 솔직히 빈지노 이센스 비프리 와 같은 반열은 아닌듯
빈지노 이센스 비프리보다 활동량으로나 퀄리티로나 후달릴게 없는게 팩트.
진짜 객관적으로 보면, 글로벌 스트리밍수, 음반판매량에서 빈지노이센스비프리가 비비지도 못함.
그냥 니 취향이 아닌거임.
이센스 빈지노 비프리와 같은 반열이 아닐 이유가 없는데요..?
개인취향입니다만..왜 이게 징징거리는 글이죠?
그건 새벽감성버프임
초기 앨범은 다 좋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새로움을 느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좋은 트랙들 몇 몇개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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