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말 갑자기 의식의 흐름으로 아 염따 노래 들을까?하고 틀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특히 어제는 유독 운수 없는 날 트랙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사적으로도 그 날의 그 장면이 다 그려질 정도로 생생한 느낌이었고,
맨 마지막에 피크터지는? 그런 식으로 끝나는데 그게 본인의 감정이 터져나오는 느낌을 표현하려고 하신 거 같다고 느껴졌어요
이런 멋있는 그리고 딥한 곡들 꾹꾹 눌러담아서 새 앨범으로 찾아와주시면 좋겠네요 염따햄!
https://www.youtube.com/watch?v=NZ3A5xQDweo&list=OLAK5uy_k4iM-_2XXgvyvFJvEFZ1E8glrudyWl3as&index=9
저도 그 앨범 최애트랙입니다
살숨2는 숨겨진 명반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