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 19년쯤? 부터 느낀거지만 트랩이나 멤피스랩, 드릴 등등 이런 류의 힙합이 주류가 되고 10대팬층이 많이 생기면서 선민의식이 생긴 느낌을 받음.
래퍼면 꼭 강하게 나와야 하고 활동이 꼭 대중적이면 안되고 매니아층에 맞는 곡을 내면 찬양함.
그리고 팝 가수들을 무시함.
현실은 현재 래퍼들 거의 다 진심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애들인데 꼭 자기들이 되는 것처럼 소리치고 지랄함. 그리고 어린 팬들은 빨아주고 있음.
그리고 그런 장르를 들으면서 선민의식만 생겨서 타 장르 무시함. 솔직히 얘기하자면 현재 한국힙합의 위치는 무시하는 kpop 아이돌보다 훨씬 낮은곳에 있는게 아닌가?
특히 미국은 직접 그런 삶에 있으니깐 자기 삶에서 나오는 이야기 꺼내는데 한국 대부분의 신인 래퍼들은 사회부적응자들이 마약, 여자, 갱 얘기하고 있는게 현실임
한국에서 약빨면 본인이 뭔가라도 되는줄 아는데 그냥 범죄자지 너무 착각이 심함
한국 힙합이 2010년대까진 몇몇 대중들에게 먹힌 이유는 쇼미도 있지만 본인의 진심어린 얘기를 담은 붐뱁 랩을 해서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어냈다 보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미국 힙합 트랜드가 한국 정서랑 어느정도 맞음)
요즘 미국 힙합 트랜드가 바뀌다 보니 바뀐 트랜드가 한국 정서에 맞지 않고 트랜드를 어중간하게 이해한 래퍼들이 구라만 까고 있으니 그들만에 리그가 되어감
예를 들어 한국의 칸예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매니아와 대중들을 모두 끌어모을만한 음악과 명반을 만들고 한국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해야 인정받는데 따라한답시고 칸예가 하는 병신짓만 따라하고 있고
이런 팬들이 많아져 점점 힙합이 대중들에게 외면받고 그들만의 문화로 가고 있는게 현실인데 한국 힙합씬에선 인지를 못하고 있는데
현재 인기있는 래퍼들만 봐도 다 201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사람들이지 2020년대 나온 래퍼 중에는 한명도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래퍼가 있었나? 다 3개월짜리 연예인들이었지
본인도 힙합을 정말 좋아하는 장르라 래퍼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힙합이 망하간다는 생각에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심해진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팬들이 문제임
래퍼면 꼭 강하게 나와야 하고 활동이 꼭 대중적이면 안되고 매니아층에 맞는 곡을 내면 찬양함.
->언더 오버 리얼이나 뭐니 나누는거 90, 00년때부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존나 꾸준했던거임
2020년대 나온 래퍼 중에는 한명도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래퍼가 있었나?
->호미들
무려 3명 ㄷㄷ
호미들은 그정도 급은 안된다봄. 내주위엔 대부분 누군지도 잘 모름 ,그래서 “쌔삥”에서 뒤에서 랩했던 애들이라고 설명함
쌈디 스윙스 빈지노도 10년전엔 아는사람은 알지만 모르는사람은 모르는급이었다고 생각함
지금 더 많이 알려진 이유는 오래 활동했기때문에.
물론 오래 활동할만큼의 실력이나 감각이 있어야 하는건 맞음
락 수순 그대로 따라가는거죠 뭐 고일대로 고였고 장르팬들만 남는
누가 타장르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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