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모닝은 타블로와 페니의 프로젝트성 프로듀서 듀오인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타블로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당시 에픽하이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던 페니의 역량이 드러나는 앨범입니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따듯하고 감성적인 방향의 프로듀싱을 추구한다는 점인데요. 앨범 제목처럼 매 트랙 타이틀을 대상으로 한 가상의 영화를 떠올리며 만들었다 하니 이는 앨범 내내 흥미로운 감상점이 됩니다. 'White' 같은 트랙은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참 좋구요
김윤키는.. 곤충소년윤키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뮤지션이고, 관광수월래는 그의 데뷔 앨범인데요.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참 특이한 사람이라.. 들어보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익스페리멘탈 힙합을 근간으로 장르에 규정되지 않고 이것저것 짬뽕된 정말 독특한 음악을 하는데 좋든 나쁘든 매번 듣는 재미를 주는 분입니다. 가끔 깜짝 놀랄만한 범상치 않은 트랙들도 몇 있고요. 추천할 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 번쯤 들어볼 가치는 충분한 앨범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이트 템포는 베이퍼웨이브 쪽으로 유명한 분인데, 저 장르 자체도 굉장히 생소한데 관련해 음악하는 한국인 분이시라 듣게 됐습니다. 초창기 음악들은 좀 더 다운템포 쪽 느낌이 강한데 그에 비해 이 앨범은 훨씬 힙스럽고 로파이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느낍니다
큐 트레인 2 너무 좋음
접수했습니다
젓딧 2mh41k 인스트
dance therapy
nuol - finder 디럭스
생소한 아티스트 분들인데 혹시 짧게나마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터널모닝 : 타블로 x 페니 콜라보 인스트루멘탈앨범이고
개인적으로는 외힙포함 가장좋아하는 인스앨범 탑5안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한 앨범들은 다 들어보셨을 거 같아서 좀 덜 알려진 걸로 추천을 드렸습니다
이터널 모닝은 타블로와 페니의 프로젝트성 프로듀서 듀오인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타블로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당시 에픽하이 앨범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던 페니의 역량이 드러나는 앨범입니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따듯하고 감성적인 방향의 프로듀싱을 추구한다는 점인데요. 앨범 제목처럼 매 트랙 타이틀을 대상으로 한 가상의 영화를 떠올리며 만들었다 하니 이는 앨범 내내 흥미로운 감상점이 됩니다. 'White' 같은 트랙은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참 좋구요
김윤키는.. 곤충소년윤키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뮤지션이고, 관광수월래는 그의 데뷔 앨범인데요.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참 특이한 사람이라.. 들어보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익스페리멘탈 힙합을 근간으로 장르에 규정되지 않고 이것저것 짬뽕된 정말 독특한 음악을 하는데 좋든 나쁘든 매번 듣는 재미를 주는 분입니다. 가끔 깜짝 놀랄만한 범상치 않은 트랙들도 몇 있고요. 추천할 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한 번쯤 들어볼 가치는 충분한 앨범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이트 템포는 베이퍼웨이브 쪽으로 유명한 분인데, 저 장르 자체도 굉장히 생소한데 관련해 음악하는 한국인 분이시라 듣게 됐습니다. 초창기 음악들은 좀 더 다운템포 쪽 느낌이 강한데 그에 비해 이 앨범은 훨씬 힙스럽고 로파이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느낍니다
어우...고봉밥 설명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들어보겠습니다!
가리온 inst
누명 초반부
유재하 minuet
dj soulscape - lovers
Glow forever
정재형 앨범들 다 괜찮음
가리온 instrumental
킵루츠 1집 인스 버젼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나....?
사실 이 앨범은 아카펠라 없는 버젼이 훨 조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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