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곡을 MP로고 띄우며 달렸던,
2024년에 볼 수 있을 거라 절대 믿지 못한 공연
두시간 동안 본 건 국힙의 역사 그 자체였음
헉피가 공연 프로덕션 맡아서 진짜 쉴새없이
곡 퍼부으며 달렸고 멘트친게 공연 마지막 즈음이었음
걍 가길 잘했음 이건 진짜 ㅋㅋㅋㅋ
앵콜곡을 MP로고 띄우며 달렸던,
2024년에 볼 수 있을 거라 절대 믿지 못한 공연
두시간 동안 본 건 국힙의 역사 그 자체였음
헉피가 공연 프로덕션 맡아서 진짜 쉴새없이
곡 퍼부으며 달렸고 멘트친게 공연 마지막 즈음이었음
걍 가길 잘했음 이건 진짜 ㅋㅋㅋㅋ
아는 형하고 같이 갔는데 '우리도 풋쳐핸접하는데 이렇게 힘들었는데 공연하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나이 많은데 얼마나 힘들까' 했습니다
멘트 타임 없이 쭉 랩으로 가니까 엄청 공연이 타이트하긴 했는데 보는 것도 숨가쁘더라고요ㅋㅋ
즐기는 입장에서는 고봉밥 공연이라 참 즐겁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헉피님이 스토리에 세트리스트 쫙 올리셨는데 이걸 두시간동안 풀로 즐겼다는 것 자체가 참 놀라웠슴 ㅋㅋㅋㅋㅋ
사정이있어서 예매만하고 못갔는데 정말 아쉽네요...
헉 아쉽습니다.. 저는 당일에 공연 보러 가는 것으로 긴급정됐는데 진짜 가길 잘했다 생각햇습니다 흑흑
get down 나올 때 전율 ㅠ
25년전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
그 시절 그립습니다
겟다운->비보이스타일로 이어지는 구간은 장난 아니었죠 ㅋㅋㅋㅋㅋ 사이드비 파트에서 소름돋는 구간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에 공연 못한 곡들이 많아서 다른 공연도 염두에 둔다고 하였는데 기대되네요 ㅋㅋㅋ
주사위가 첫 라이브라는게 진짜 재밌었어요ㅋㅋ
관객들도 대부분 연배가 있고, 그 시절 팬들이 모인 느낌이 나서 더 감회가 새롭고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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