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몇 년 전에 그 지옥을 갓난아기 포함한 가족과 함께 경험해야 했던 양반이 겨우 극복해내려 하니까 또 뭐가 터진다?
나같아도 그 시점에서 모든게 걍 질려버렸을듯
씬에서의 인정 그런게 그 모든걸 겪은 사람한테 뭐가 중요하겠음
그리고 대응해봤자 타블로 체급이면 그따위 진흙탕 싸움으로 빠지는거 본인한테만 손해임
인크랑 알던 사이 아니었고 오빠차 진보가 만든 곡이란거 팩트체크 다 된 지금도 얘기 나오는 판에
랩실력이나 음악성과 별개로 타블로는 좀 다사다난했던 과거가 있어서 저도 약간은 동정표가 있긴해요
만약 타진요사건 없었더라면 수퍼비의 말이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링위에 올라오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이 분명 있었겠습니다.
래퍼 누구도 겪어보지못한 심지어 현직 대통령과 검찰청까지 참전한
전국민적 허위사실선동을 겪은 사람이라는걸 감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기루는 지금들으면 헛소리 가득해서
그냥 북한 삐라 수준의 곡임 근데 존나 잘 만든 삐라라 문제지
개소리에 하나하나 대꾸해 줄 필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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