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곡도 있기때문에 제일 큰 문제는 아니고
중요한건 음악적 능력 부재였죠.
근데 곡이 뻔하고 식상하고는 기본적으로 망작에 있는 느낌이지만
3개의 스킷이나 스페인어같은 여러 음악적 요소들이 생각보다 효과가 커서
불쾌함까지 줌.
앨범이 사실 뭐 그냥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럴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함.
근데 내 기준에서 업글5는 못 만든거 + 그 감성 때문에
작품퀄문제보다도 그냥 불쾌함.
스웨깅이 아니라 프로파간다 선전물 듣는 느낌임.
아 근데 몇곡 빼곤 랩도 못함.
구리다는 아닌데 없으면 좋을 랩임.
사실 그게 더 큰 문제아닌가
work 뮤비 보면서 진짜 ㅋㅋㅋㅋㅋ
그 1차원적인 자기 호소 감성에 뜬금없는 스페인어 + 쟤가 날 갠소~하고 싶대소~
스윙스 특유의 느물거리는 톤까지 합쳐지니 최악이었음
스킷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work 뮤비 보면서 진짜 ㅋㅋㅋㅋㅋ
그 1차원적인 자기 호소 감성에 뜬금없는 스페인어 + 쟤가 날 갠소~하고 싶대소~
스윙스 특유의 느물거리는 톤까지 합쳐지니 최악이었음
스킷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능구렁이처럼 움직여야 되는데, 바닥에 쏟은 젤리마냥 흐물거리기만 함.
뮤비도 그렇고 씁쓸 그자체였음 초창기처럼 그루비하게 하려고했던거 같던데 ㅠ
업글5는 좋다는 사람이 윙포티햄 안티지
김디지와 디템포 이후로 프로파간다랩은 없으리라 생각했건만...
갈수록 스윙스 랩이 퇴보하는 느낌임 옛날에는 탄탄하면서 그루브 있게 랩을 했는데 인디고때는 탄탄함을 잃고 지금은 그루브까지 잃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