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 드랍되고 컨셔스함을 표방하는 래퍼들이 여기저기서 나온거랑 되게 비슷한데 그때도 지금도 그런 하나의 아이콘적인건 하고싶다고 되고싶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빈지노의 여유나 간지도 그런쪽이고최근에 야마 좆된다라고 느낀 앨범이 프리 제외하면 그나마 이스케잎 하나..?
히팝뉴우비![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오프니어
Alonso2000
왕의존재
칸드
안낭
RODDagger![title: [로고] Shady Records](http://hiphople.com/./files/iconshop/507d1221c60865dec81e5fd80b22f53f.png "title : [로고] Shady Records")
FINNIT 
배하나쨩
ㄹㅇ 걍 진짜 야마있고 쾌감주는 그런 폭력성 있는 음악이랑
무식한 음악이랑 구분 못하고 야마라는 단어 남발함 ㅋㅋ
걍 무식하게 들이박는다 하면 야마 ㅇㅈㄹ
님 말도 맞는데 무식하게 들이받기를 끝까지 가면 ㅈㄴ 뭔가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ATLET - @Next up atlet 이라는 앨범 들어보셈 개씹무식하게 들이박는데 야마좃댐 ㅋㅋ
무식하게 하는 그런음악도 잘하면 되고
거기 나름에서 감흥 주고 차별점이 있으면 되는데
저는 후자에 안좋은 예시가 폴로다레드 같은 애들이 생각나서.
컨셔스의 숙제가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거면 야마의 숙제는 최소한 소음이 아니라 음악같이 들리게끔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후자가 더 어려운거같음 진짜 감각적인 영역이라
님 말이 맞네요 ㅋㅋ
딱 그거 같음 싱잉랩 같은 멜로디컬한거 잘하려면 일단 기본 랩을 잘하고, 기본기가 있어야되는거 처럼
야마도 비슷한 문제 같음 뭐 재능이나 노력 등 다른 요인도 당연히 있지만
근데 퀄리티 엉망이고 가사도 뭔 상놈처럼 적어놨는데 그걸 "야마"라고 비비면 머리 겁나 아픔
듣는 사람이 야 이거 야마있네요 해야 뭐 어떻게 퉁치지 하는 놈이 "나는 야마있으니까" 하는 건 정신승리임
최근작 중 야마 하면 해방 아닐까요..?
아 최근이 아니려나
키셒도 좋았죠 mod
이건뭐 만류 비프리설도 아니고
야마도 비프리가 기준을 만들었다는건 너무나간거같음
야마가 외힙의 떠그라이프 비슷한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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