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pE51p4hmrI
와 진짜 좋다 라고 느낀 적이 없는데
이번 신곡도 똑같음.
그래도 예전엔 그래도 랩은 존나 잘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젠 그냥 하던 거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함
중간에 친구들 고트 음성 샘플은 왜 들어간 거고
랩은 또 왤케 여유가 없는건지
가서 1집 들어보라는 부분에선 헛웃음나왔음 지금 그거 들으면 이입 전혀 안 돼서 못 듣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솔직히 제가 은퇴드립치고 LIT 밀린 뒤로 삐친 탓이 조금 있습니다만
삐친 원인제공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제 잘못은 아닌 거 같고
암튼
앨범 낼 거면 이런 건 들어가면 안 될 듯 합니다
시비는 절대아닌데요
방송용인란 말이 개웃김
방송용이 언제부터 퀄리티를 낮춘 구린곡이란 말이었고
그걸 아티스트가 핑계로 대는 모습이 멋없음
어차피 고트는 릿 수록 아니라고 함
천만다행이네요
그래도 저는 디사포인트는 꽤 괜찮게 들었습니다..
고트는 애초에 방송용으로 만든 음원인데 심의 때문에 빠그러져서 피쳐링도 받았겠다 그냥 낸거래요
시비는 절대아닌데요
방송용인란 말이 개웃김
방송용이 언제부터 퀄리티를 낮춘 구린곡이란 말이었고
그걸 아티스트가 핑계로 대는 모습이 멋없음
아니 그게왜 핑계로 보이시는건가요?
젓딧도 인스타라이브에서 원래 고트가 방송용이었다는얘기만 한걸 너무 확대해석하시네 ㅡㅡ
방송용으로 낸게 퀄리티가 구리니깐
전 매우 좋게 들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부터 아무리 잘해도 그러려니하고 또 이런거 하는구나 싶던 생각이 들었었는데 디스어포인트 이후론 또 새로운 키를 잡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트 역시 특유의 익살스러움 때문에 거부감도 들기 쉬울거라 생각하지만 이번 곡은 디스곡에 가깝다고 느꼈고 대상은 심바랑 KC로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각 잡고 까는게 아닌 익살스러운 분위기에 맞게 반박 할 수 있으몀 해봐 좆밥아 ㅋ 에 가까운
뉘앙스를 풍긴다 생각했고 곡적인 측면에선
저스디스는 정말 라인 마디 마디 마다의 디테일에
집착하고 같은 라임이더라도 내포하는 의미에 따라
질감을 바꾼다던지 치밀한 설계와 몰입도가 말도 안되게 뱉는 아티스트라고 다시금 느끼는 곡이였습니다
아무튼 전 그렇다구요 릿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