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릴스에서 베댓 먹은 글들을 보면 사람을 혐오하는걸 왜이리 좋아하는지...
맨스X어 때도 그렇고 나이대가 비교적 어린층의 사람들이 시청하는 영상에서 혐오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근데 다른것보다 그런 사람들이 진짜 한심한건 현실에서는 별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
제 주위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제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중엔 커뮤나 SNS 상에서 일어났던 혐오 (ex. 르세라핌)에 대해 현실에서도 동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게임이나 음향기기 등 궁금한 정보가 있을땐 평소에 그렇게 욕 많이 먹는 펨코나 디시인사이드를 먼저 사용합니다
커뮤니티를 사용하는게 부끄럽지 않은 건강한 커뮤와 SNS 문화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요즘 어떤 대상이나 집단을 혐오하는 것 자체를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힙kr 인스타댓글에 사람이 죽은 소식을 희화하는 움짤들이..
https://www.instagram.com/p/C-CWMCJyr1c/?igsh=YTB4YmhsNXV2c3Rz
요즘 어떤 대상이나 집단을 혐오하는 것 자체를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요즘 인스타가 혐오가 제일심하죠 그것도 급식들이 그러고있음
인스타=가계정 판치는 유사 디시라고 보면 됨
"비공게 계정입니다"
걍 요즘은 어떤 게시물만 가도 정치 고인드립치고 여자 제육볶으러 가라, 게이는 장애다 이러고 진짜 장애있거나 질병있는사람 조롱하는게 대부분임
어린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고
신태일 보던 초중딩들이 성인 되니까 이럼
현실에선 면전 앞에 말도 못하는 것들이 키보드판만 잡으면 여포가 됨ㅋㅋㅋ
방구석 여포들임ㅋㅋ
렉카들이 또 그걸 유발을 해요
사회적 올바름을 너무 강요하는거 때문에 반발심리로 그러는지 요즘은 너무 민감한주제를 웃고 넘기라는식으로 막말하는것 같음. 무지성 인종차별에 911언급하는게 언제부터 웃긴거였는지 참..
요즘만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래왔음 ㅋㅋ
지역혐오 성별혐오 국적혐오 체제혐오 없던 시절이 없음
오히려 요즘은 귀여운 수준 아닌가? 싶은데
그냥 인간으로써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크게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본인 할거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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